장성철, "정부·여당 심판…도민 신뢰 회복"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0.03.24 12:54
영상닫기
KCTV제주방송과 제주일보, 제주투데이, 헤드라인 제주 등 네개 언론사가 마련한 총선 대담 기획뉴스입니다.

오늘은 두 번째 순서로 제주시 갑 선거구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의 출마 이유와 주요 공약을 들어봤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보수 범야권을 아우르며 새롭게 창당한 미래통합당에 입당한 이후 국민경선에서 승리하며 최종 후보까지 오른 장성철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의 권력 독점을 깨고 경제 위기를 초래한 문재인 정부의 심판론을 내세웠습니다.

<장성철 /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6년, 서귀포는 20년 동안 국회 권력을 독점해 왔는데요. 이를 타파함으로써 새로운 성장과 혁신의 계기가 마련될 수 있다 이런 절박감 때문에 이번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장 후보는 무분별한 공약보다 도민 사회에 팽배한 정치 불신을 해소하는 게 먼저라고 강조했습니다. 지역과 주민의견 수렴을 정례화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국회와 정부, 그리고 도정에 반영하는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장성철 /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결국 정치라는게 사람과 물자 혹은 사람과 자원이 물 흐르듯 연결해서 조화될 수 있도록 하는 조정자, 기교가 역할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저는 간담회가 지역주민과의 대화의 장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게 판단해서 공약으로 제시하게 된 겁니다."

제주 4.3은 배보상 이전에 객관적인 피해 규명이 선행돼야 한다며 배보상 공약을 지키지 않은 대통령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미래통합당까지 여야, 중도 보수 가리지 않고 당적을 옮긴 철새 정치 이미지에 대해서도 소신을 밝혔습니다.

<장성철 /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중도와 보수가 힘을 합쳐야 한다는 바른미래당의 창당정신이 있었어요. 그 정신이 미래통합당에도 오히려 더 적합하게 적용할 수 있겠다라는 판단 때문에 당적을 옮기고 창당 작업에 합류했기 때문에 단호하게 철새라고 하는 비판에 대해서는 감수할 용의는 있지만 인정하기는 어렵다."

장 후보는 제2공항은 지역 성장사업으로 정상적으로 추진하되 주민 갈등해소 방안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며 모호한 입장을 취하는 정부와 당론을 정하지 못한 여당을 비판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