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20200327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0.03.27 08:06

[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개학후 집단감염이 발생할 것에 대비한
온라인 화상수업이 다음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일보 기사로 시작합니다.

- 5면.... 내주 온라인

도교육청은
도련과 제주교대부설초등학교, 서귀포여중, 제주중앙여고를 시범학교로 선정해
30일부터 개학전인 다음달 5일까지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수업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만약 개학 후에 확진자가 나올 경우 학교가 폐쇄되고
학생과 교사가 2주간 격리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인데요,

수업은 쌍방향 실시간 수업, 단방향 콘텐츠 활용 수업,
과제 수행형 수업 세 종류를 융합해 하루 4시간씩 온라인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5면... 마스크 안 써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면서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어 감염 우려가 높다는 지적입니다.

어제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취재했더니
방문객 절반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고 일부 상인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고위험군에 포함되는 노인도 상당수 포함돼 있어
걱정을 키웠는데요,

상가 밀집지역인 동홍동의 식당과 술집 카페,
그리고 외국인이 자주 찾는 이중섭 거리의 상점 등에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주민과 외국인이 많이 눈에 띄었다고 합니다.

마스크 착용은 나 뿐만 아니라 남을 배려하는 행동수칙이라는 점,
다시 한번 신문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주신보

- 6면.... 얼어붙은

코로나19 사태로 각종 행사와 공연, 전시회가 취소되면서
예술인들이 생계를 위협받고 있지만
지원 방안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는 보도내용입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 따르면
각종 문화예술공연행사 15건이 취소되면서
피해액이 2억5000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회원 단체 이외 예술인들의
각종 공연과 전시회 취소사례까지 합치면
피해는 더 크다는데요,
하지만 다른 업종과 똑 같이 생계를 위협받는 상황에도
정부와 지자체의 각종 지원대책이
예술인들을 외면하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 6면.... 코로나19에 문 닫는 영화관

코로나19 여파로 극장 관람객이 최근 급감하자
CGV제주점도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최근 영화계는 코로나사태 장기화로
극장 개봉을 연기하는등 큰 타격을 입고 있는데요,
지난 24일 전국의 극장 관객이 2만 명으로
역대 최저치로 떨어질 정도로 꽁꽁 얼어붙었다고 합니다.

CGV는 어제 경영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전국의 극장 35곳의 영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는데
제주시청 인근 제주점도 이에 포함됐습니다.

이에따라 28일부터 극장 문을 닫고,
영업을 이어가는 노형점도
일부 상영관만 하루 9시간 운영하기로 했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제민일보

- 4면... 미국 유학생

제주를 다녀간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미국 유핵생이
제주지역 사회 전파의 뇌관이 가능성이 크다는 기사,
사회면에서 비중있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제주에 온 직후부터 증상을 가진채
4박5일동안 도내 곳곳을 누볐는데
제주시 도심을 비롯해 애월, 봉개, 성산, 표선 등에서
식당과 편의점, 카페 등 다녀간 곳만 20여 곳에 이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역학조사결과 마스크를 썼다고 주장하지만
마스크를 쓰지 않고 방문한 곳도 10곳 이상 확인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에 여행을 동행한 모친도 어제 서울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이들과 접촉자한 사람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가격리 방침을 어긴 이들 일행이
지금까지 도내에 영향을 끼친 가장 위험한 방문자들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 4면.... 지침 준수 7번

반면에 제주지역 7번 확진자의 경우는
앞서 자가격리 권고를 무시한 미국 유학생 모녀와는 반대로
모범 대응 사례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출신 유럽 유학생인 26살 A씨는
24일 입국 당시 무증상자로 분류됐지만
자택에 머물다 다음날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확진 판정을 받을 때까지
모든 동선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 했습니다.

자가격리와 3일내 검사를 받으라는 정부 지침을 충실히 따랐는데요,
다만 택시를 이용해 이동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아서
제주도가 이송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라일보

- 6면.... 작년 제주건설 공사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해
제주지역 건설공사 계약액이
5년만에 4조원대가 붕괴됐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건설공사 계약액은 3조7000억원.

2016년 7조원 정점을 찍는 등
최근 5년동안 4조원을 유지해 오다
3조원대로 내려섰습니다.

전국이 전년대비 3.6% 증가한 226조원을 기록한 것과
대조를 보였는데요,

도내 업체가 수주한 비중도 전체의 62%로
전년대비 7%포인트가 떨어져
업체수는 증가했지만 공사물량은 줄어들어
경영악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 1면... 다자녀 가정

앞으로 다자녀 가정의 기준이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완화된다고 합니다.

제주도의 출산장려지원조례가 이 같은 내용으로 개정돼
다음달 13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데요,
앞으로 두 자녀이상이면 출산 장려금과 양육수당을 받을 수 있고,
다자녀 카드 발급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두 자녀도 다자녀가정에 포함됨에 따라
다자녀 카드 혜택을 확대하고,
타 조례로 정한 각종 이용료와 수수료 감면 혜택에도
두 자녀 가정이 반영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이상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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