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여당 독주 끝내야…제2공항 조속 추진"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0.03.30 16:11
KCTV 제주방송과 제주일보, 제주투데이, 헤드라인 제주 등 4개 언론사가 마련한 4.15총선 대담 기획뉴스입니다.
오늘은, 제주시 을 선거구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의 출마의 변과 주요공약을 정리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08년 이후 4번째 도전에 나선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
경제 위기 속에 제주를 대표하는 정치인들이 무엇을 했는지 의문이라며 그동안 준비해 온 역량으로 16년 1당 독주를 바꾸겠다고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부상일 / 미래통합당 후보>
"그동안 준비해온 저의 모든 역량을 이번 선거 결과를 잘 만들어서 도민들을 위해 죽을 힘을 다해 일하겠다는 각오로 나왔습니다."
제2공항 문제에 대해서는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공론화 대상이 찬반 논의로 돌아가고 있다며 공론화는 오히려 제2공항을 추진하는 과정에서의 개발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일 / 미래통합당 후보>
"지금처럼 렌터카만 주루룩 즐비하게 놔둘 거냐, 아니면 호텔 같은 것을 지어서 개발할 거냐 또는 도청 같은 행정기관을 이전할 것이냐 등 여러가지 논의를 공론화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서는 특별법에 배.보상과 관련된 규정을 반드시 넣어야 한다며 4.3특벌법 개정 완수를 0순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국회의원 국민 소환제 추진과 도민의 안전과 정신건강, 그리고 1차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공약했습니다.
<부상일 / 미래통합당 후보>
"그 법안 초안에는 배상과 보상과 관련된 규정이 핵심이었습니다. 근데 당시 정치 상황상 그게 빠질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저도 인정하고 그렇다면 이제는 그걸 개정안에 반드시 넣어야되죠."
코로나 추경과 관련해서는 제주에 배정된 예산이 제주의 경제가 얼마나 고통을 받는지 반영 됐는지 묻고 싶다며 현역 의원들의 역할을 비판했습니다.
제주는 코로나가 종식되고 난 이후에도 가장 길게 고통을 받는 곳일텐데도 고작 정부 추경의 0.3% 수준만 배정됐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꿨을 때 제대로 잘 바꿨다는 말을 듣기 위해 그동안 노력해 왔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