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탄, "4.3 배 ·보상보다 성격규명부터!"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0.04.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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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제주방송과 제주일보, 제주투데이, 헤드라인 제주 등 4개 언론사가 마련한 4.15총선 대담 기획뉴스입니다.

오늘은 제주시 갑 선거구 우리공화당 문대탄 후보의 출마의 변과 주요공약을 정리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팔순을 넘긴 나이에 총선 출사표를 던진 문대탄 후보. 현 정부를 촛불 쿠데타와 불법 탄핵으로 탄생했다고 규정하고 이를 끌어내려야 한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습니다.

<문대탄 / 우리공화당 후보>
"권력과 이권을 탐해서 나온 것이 아니고 진실을 말하고 우리가 살 길을 제시하겠다는 생각으로 나왔습니다."

4.3의 완전한 해결 방안에 대해서는 시각을 달리했습니다. 배.보상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은 4.3의 성격 규명이라는 것입니다. 4.3평화공원에 안치된 불량 위패도 제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문대탄 / 우리공화당 후보>
"어디까지나 박헌영의 지시를 받은 남로당의 폭동이고 대한민국에 대한 반란이었습니다."

제2공항과 관련해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입지선정부터 잘못됐다며 입지문제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겁니다.

<문대탄 / 우리공화당 후보>
"땅 위에 기상조건만 하고, 땅 밑에 있는 동굴은 아예 한줄도 조사하지 않은 겁니다. 이건 근본적으로 엉터리입니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문 후보는 이번 총선 공약으로 신제주에 인접한 군부대를 이전하고 그 자리를 교육과 문화와 휴양장소로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군탐색구조부대를 적극 지원하고 탑동 신항만을 공항보다 우선 건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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