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토)  |  김경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국민의힘이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고기철 후보 단수 공천한 것을 비판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2) 논평을 내고 갑질 폭행 의혹을 받는 인물을 공천한 것은 도민을 무시하는 행태라며, 고 후보의 의혹은 단순한 폭행을 넘어 직위 우위를 이용한 악질적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만큼, 도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일간지 20200403
  • [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오는 15일 실시하는 21대 국회의원 선거, 도내 투표소 10곳 가운데 8곳이 장애인 편의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제주신보 기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5면... 장애인들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이 지난달 5일부터 13일까지 도내 투표소의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를 조사했는데요, 2018년 지방선거때 미비점이 지적된 90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합니다. 조사결과 주출입구와 접근로, 주출입구 높이차 등이 모두 충족한 투표소는 전체의 21%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계단의 턱이 없거나 경사로가 가팔라 휠체어이동이 어렵고, 일부 학교의 경우 운동장을 가로질러야 하는 등 전혀 개선되지 않아 장애인들의 정치 참여를 어렵게 하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 5면.... 경찰 암행순찰차 경찰의 암행순찰차가 교통사고 예방에 톡톡히 제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이 지난해 10월 도입한 암행순찰자는 실시간 녹화가 가능한 장비를 장착해 사고 위험이 높은 일주도로와 평화로, 번영로 3개 도로에서 난폭운전 차량 등을 적발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데요, 지난달까지 6개월동안 운영한 결과 난폭운전을 비롯해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이륜차 통행위반 등 200여건을 적발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사고위험이 높은 위반 행위들이 암행순찰로 예방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는 신문 보도 내용입니다. 제주일보 - 2면.... 코로나에 달라진 코로나 사태와 맞물려 총선 후보들의 온라인 선거전이 뜨겁다는 기사 내용입니다.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지만 후보들은 대규모 유세를 자제하는 대신 유튜브 채널 등을 활용한 온라인 선거운동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제주시 갑 선거구의 송재호 후보가 최근 유튜브 채널 쏭TV를 개국한 것을 비롯해 장성철, 고병수, 박희수 후보 모두 유튜브 채널을 통해 후보들의 활동사항과 정책을 유권자들에게 알리고 있다고 합니다. 을 선거구 역시 맞대결을 펼치는 오영훈, 부상일 후보 모두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이전과 많이 달라진 선거 풍속도를 보여준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 5면... 자가격리자 관리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관리를 위한 안전보호 앱에 오류가 많다고 신문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정부 방침에 따라 해외 입국자 중 안전보호 앱을 설치한 도내 자가격리자는 98명. 일반 격리자 85명도 이 앱을 설치했는데요, 전담 공무원이 앱을 통해 격리자의 체온과 호흡기 증상을 체크하고, 이탈 등의 상황에도 대비하고 있다는데... 그런데 격리자가 등록 장소에 있는데도 통신 안됨 메시지가 뜨는 오류가 전체의 3분의 1, 장소 이탈 알림이 뜨는 사례도 10명중 1~2명꼴로 발생해 전담 공무원들의 업무 피로도를 높이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 2020.04.03(금)  |  오유진
KCTV News7
02:27
  • '떠들썩 유세' 실종…미디어 활용 극대화
  • 4.15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됐지만 코로나19로 후보자들이 유권자를 만나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은 예년만하지 않은데요 이 때문에 각 후보 캠프에서는 온라인 개인방송 등을 활용해 후보 자신과 공약을 알리는 이른바 미디어 선거전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개인 방송을 직접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대면 선거운동이 쉽지않자 각종 현안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생활상 등을 틈틈히 소개하는 온라인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정원태 /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 SNS 담당> "대면 (선거) 운동이 제약이 되면서 직접적으로 유권자들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었고요. 부득이하게 SNS를 강화할 수 밖에 없고..." 오영훈 후보와 경쟁을 펼치고 있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도 이번 선거에 출마하면서 개인방송 채널부터 개설했습니다. 지역 경제를 살리고 주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제주를 만들고 싶다며 '채널 구독 요청도 잊지 않습니다. <오정헌 /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 SNS 팀장> "손씻기 체조 운동이라든가 18세 유권자들이 빨리 보고 익힐 수 있는 선거법에 대해 설명해주는 쪽으로 유튜브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숫자가 곧 정책을 알리는 힘이 되면서 다양한 방법이 동원됩니다. 정부 여당 인사를 동원하거나 정치 철학이 비슷한 유명인을 내세워 구독자 늘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오영훈 TV 이낙연 / 선대위원장> "우리 오영훈 예비후보는 저와 형제처럼 지내는 참으로 좋은 친구입니다." <부상일 TV 김봉곤 / 청학동 훈장> "'부'지런한 '상'심을 잃지않는 일 잘하는 '부'상일입니다." 이번 선거의 최대 변수가 된 코로나19도 개인 방송의 단골 소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웃들과 함께 마스크를 제작해 유권자들과 다가가려는 이미지를 주거나 위생수칙을 경쾌한 댄스와 함께 알리려는 노력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코로나19로 거리에서 유세 지원 차량과 로고송은 크게 줄었지만 온라인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다가가려는 각 후보자들의 비대면 선거 운동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4.03(금)  |  이정훈
KCTV News7
05:31
  • [집중진단] "4·3해결 약속"…특별법 탄력 받나?
  • <4.3해결약속> 제72주년 4.3 추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4.3이 안고 있는 현안 해결을 재차 약속했는데, 특히 2년째 표류하고 있는 특별법 개정안 처리를 위해 국회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총선에서도 여야 정당 모두 4.3 해결을 최우선 공약으로 내걸고 있는데요. 이번 주 집중진단에서는 추념사에서 나온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발언과 4.3 특별법 개정안 처리 전망 등을 짚어봤습니다. 김용원 양상현 기자입니다. 지난 2013년 이후 중단됐던 4.3 희생자와 유족 추가 신고가 2018년 재개됐습니다. 당시 1년 동안 8천 건 넘는 신고가 접수됐고 정부 4.3 중앙위원회는 이 가운데 95%인 7천 6백여 명을 희생자와 유족으로 추가 인정했습니다. 희생자 90명 가운데에는 수형인 생존자를 비롯해 외상후 스트레스를 겪은 후유장애인도 처음으로 포함됐습니다. 도민 사회의 추가 신고 요구가 커지면서 제주도가 정부에 이를 건의했고 그 바람은 이뤄지게 됐습니다. 역대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추념식을 두 번째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추가 신고와 유해발굴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앞으로 단 한명의 희생자도 신고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추가신고의 기회를 드리고, 희생자들의 유해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유해발굴과 유전자 감식에 대한 지원도 계속해나가겠습니다." 또 4.3 1세대와 유족들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트라우마 센터의 지위와 역할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제주도민들이 마음 속 응어리와 멍에를 떨쳐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관련 법률이 입법화되면 국립 트라우마센터 로 승격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대통령 공약이자 국정과제인 4.3 배보상은 특별법 개정안 처리가 늦어지면서 2년 넘게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다 배보상 규모만 2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계되면서 정부 실무 부처에서도 고심하고 있습니다. 4.3 완전한 해결의 기반이 되는 배보상이 여전히 이뤄지지 않아 마음이 무겁다며 정부는 물론 국회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정치권과 국회에도 4.3 특별법 개정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합니다. 입법을 위한 노력과 함께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신속하게 해나가겠습니다." 대통령이 추념사에서 또 다시 4.3 배보상을 약속하면서 2년 넘게 표류해온 특별법 개정 작업도 속도를 낼 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제1공약 '4.3해결'> 지난해 4.3 생존 수형인들이 무죄 판결과 형사보상을 받으면서 이후 국가를 상대로 한 재심 청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고령인데다 개별 재판을 통해 일일이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지난 2017년 발의된 4.3특별법 개정안에는 군사재판 무효화와 배보상 근거가 담겨 있어 법안이 통과되면 일률적인 명예회복과 보상이 가능해 집니다. 여야 정치권은 1년전 추념식에서 한 목소리로 특별법 통과를 약속했지만, 개정안은 이후에도 국회 첫 관문인 상임위원회 문턱도 넘지 못했습니다. 상임위 안건으로도 상정되지 못해 4.3 특별법 개정안은 국회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상황입니다. 72주년 추념식에 참석한 여야 지도부는 특별법 처리 지연에 대해 남 탓만 하며 책임 회피에 급급했습니다. <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미래통합당의 오랜 반대와 비협조로 인해서 이렇게 됐는데 4월 말 ~ 5월 초 임시국회는 꼭 필요한 일이고 이 과정에서 4.3특별법이 개정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심재철 /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정부에서 의지를 가지고 덤벼야 되는데 정부 자체가 정부 내에서도 의견이 안 맞고 서로 반대하는 상황이니까 이것은 정부와 여당에 큰 책임이 있죠." <심상정 / 정의당 대표> "아직 교섭단체인 두 당이 일정에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어쨋든 5월 말까지가 임기인데 20대 국회가 마지막으로라도 이 4.3특별법 개정안 처리르 할 수 있도록." 20대 남은 임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만큼 4월 임시국회에서 법안이 다뤄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만큼 20대 국회 상임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되더라도 일사천리로 본회의까지 통과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415총선을 앞두고, 제주지역 후보와 여야 정당들은 너나 할 것없이 4.3 배보상을 제 1공약으로 내걸며 4.3 해결에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총선 민심은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20.04.03(금)  |  김용원
KCTV News7
03:12
  • 4·15 총선 선거운동 본격…오일장서 격돌
  • 4.15 총선이 13일 앞으로(2일 기준) 다가오면서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은 약속이나 한 것처럼 장이 열린 제주시민속오일장에서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후보들은 시장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저마다의 정책 공약을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먼저, 조승원 기자입니다. 4.15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째 날에 맞춰 장이 열린 제주시 민속오일장. 제주시 갑 선거구 후보들은 약속이나 한 것처럼 오일장에서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는 대통령의 국정 정책을 뒷받침했던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경험으로 제주를 성장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도민 소득을 높이고 제주4.3을 완전히 해결하기 위한 특별법 개정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송재호 / 제주시 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제주시 갑을 살기 좋은 제주, 살맛 나는 제주로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주시 갑이 대한민국의 갑이 될 수 있습니다. 도민이 돈 버는 성장을 하기 위해서 제가 출마하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 장성철 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정책으로 일자리가 줄어들고 저소득층의 삶이 힘들어졌다며 정권 심판론을 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내리 당선됐던 민주당 독점 체제를 바꿔야 한다며 보수 진영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장성철 / 제주시 갑 미래통합당 후보> "(민주당 16년 당선) 성과가 없다는 것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이번 제주지역 총선의 최대 화두는 더불어민주당 권력 독점을 타파하는 것입니다." 정의당 고병수 후보는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지난 16년 동안 제주 경제는 더욱 어려워졌고 각종 현안도 해결되지 못했다며 공세를 펼쳤습니다. 골목상권 살리기 센터를 통해 서민 경제에 도움되는 정책을 마련하고 정치를 바로 세우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고병수 / 제주시 갑 정의당 후보> "저를 선택해서 제주정치 바꾸고 제주 살려내야 합니다. 제주정치 판을 바꿔서 제주 살리고 경제를 살려내겠습니다." 무소속 박희수 후보는 민주당 국회의원이 해결하지 못한 양돈악취나 공항소음피해 문제 등을 풀겠다며 지지세 확장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민주당에 헌신했지만 민주당은 전략공천 등 불공정한 정치를 했다며 이번 총선에서 바로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희수 / 제주시 갑 무소속 후보> "이 세상의 불공정과 법치, 특권을 반드시 깨야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기권, 포기하지 않고 무릎꿇지 않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 밖에 우리공화당 문대탄, 무소속 임효준, 현용식 등 군소후보들도 저마다의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펼치며 본격적인 선거전의 개막을 알렸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4.02(목)  |  조승원
KCTV News7
01:49
  • <서귀포시> 표심 속으로... "서귀포를 바꾸겠다"
  • 마지막으로 서귀포시 선거구로 가보겠습니다. 서귀포시 후보들도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현역 국회의원으로 이번 총선에 재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공식 선거운동 첫날 가장 먼저 4.3 평화공원을 찾았습니다. 지난 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한번 지역발전을 이끄는 일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위성곤 / 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난 4년 동안 시민들과 소통하며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4년 동안의 경험 그리고 그 자산을 바탕으로 더 큰 서귀포를 만들고 싶습니다. 시민들과 늘 호흡하며 함께하는 서귀포를 잘 아는 위성곤을 끝까지 지켜보고 응원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는 서귀포 1호 광장을 첫 유세 장소로 잡고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광장을 오가는 시민들과 운전자들에게 인사를 건내며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제주의 정치를 새롭게 바꿔야한다며 서귀포의 변화를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강경필 /서귀포시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 "이런 위기,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는 준비된 인물 저 강경필을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이번에는 바꿔야 됩니다." 후보들은 선거 전날인 4월 14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벌이게 됩니다. 코로나19로 다소 제한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후보들은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04.02(목)  |  김수연
KCTV News7
01:54
  • 나란히 현장으로 …"민생경제 살리겠다"
  • 이번에는 제주시 을 선거구로 가보겠습니다. 여야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을 선거구 후보들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민생 경제를 의식한 듯, 기업인들과 상인들을 만나 고충을 청취하며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계속해서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중소기업인들과의 만남으로 첫 선거운동을 개시했습니다. 오 후보는 화장품 제조업체 대표 등 ICT 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수출 환경과 판로 등 고충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지원대책에서 도내 기업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시 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대한민국 정부가 추진하는 코로나대책에 혹시 사각지대는 없는지 정부 대책에 보완돼야 할 것은 없는지 이야기를 듣기 위해 자리를 했습니다." 오 후보와 대결하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는 재래시장 상인을 찾았습니다. 상인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한 부 후보는 어려워진 경제 살리기와 정권 심판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생경제가 살아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부상일 / '제주시 을' 미래통합당 후보> "코로나19로 제주경제는 더욱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재래시장을 찾은 이유는 지금은 아픔을 같이하지만 제가 당선된다면 반드시 해결방법을 찾아 우리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저의 의지입니다."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각 당의 후보들은 약속이나 한 듯 기업인과 상인들을 만나 민생 경제를 책임질 적임자를 자임하며 13일간의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4.02(목)  |  이정훈
KCTV News7
01:56
  • 해외 입국자 검사 의무화 '특별행정명령' 발동
  • 최근 해외 입국자들의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면서 이들에 대한 검역이 한층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해외 입국자들이 제주로 들어올 때 코로나19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특별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앞으로 제주에 들어오는 해외 입국자들은 공항이나 항만에 도착하는 즉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만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오더라도 14일 동안 반드시 자가 격리해야 합니다. 제주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별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해외 입국자들이 인천공항 검역을 통과해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자 내린 조칩니다. 최근 제주에서 발생한 5명의 확진자들도 모두 해외에서 들어온 유학생 등이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해외 입국자가 제주도에 입도하는 즉시 진단 검사를 받고 2주 동안 자가 또는 시설 격리를 의무화하도록 특별행정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앞서 제주도는 공항에 워킹스루 진료소를 설치하고 해외 입국자들에 대한 검사를 지원해 왔습니다. 또 자가격리자들에게 안전보호앱을 설치하도록 해 무단이탈 여부를 확인해 왔지만, 어디까지나 권고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는 정부 지침에 따라 안전보호앱 설치도 의무화됩니다. <싱크 : 임태봉 /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 "검역 과정에서 모든 해외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은 안전보호앱을 깔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들어올 수 없게 돼 있습니다." 제주도는 특별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형사 고발할 방침입니다. 또 행정의 방역활동에 피해를 줄 경우 앞서 미국 유학생 모녀의 사례처럼 민사상 손해배상도 청구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4.02(목)  |  변미루
KCTV News7
02:02
  • 문대탄, "4.3 배 ·보상보다 성격규명부터!"
  • KCTV 제주방송과 제주일보, 제주투데이, 헤드라인 제주 등 4개 언론사가 마련한 4.15총선 대담 기획뉴스입니다. 오늘은 제주시 갑 선거구 우리공화당 문대탄 후보의 출마의 변과 주요공약을 정리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팔순을 넘긴 나이에 총선 출사표를 던진 문대탄 후보. 현 정부를 촛불 쿠데타와 불법 탄핵으로 탄생했다고 규정하고 이를 끌어내려야 한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습니다. <문대탄 / 우리공화당 후보> "권력과 이권을 탐해서 나온 것이 아니고 진실을 말하고 우리가 살 길을 제시하겠다는 생각으로 나왔습니다." 4.3의 완전한 해결 방안에 대해서는 시각을 달리했습니다. 배.보상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은 4.3의 성격 규명이라는 것입니다. 4.3평화공원에 안치된 불량 위패도 제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문대탄 / 우리공화당 후보> "어디까지나 박헌영의 지시를 받은 남로당의 폭동이고 대한민국에 대한 반란이었습니다." 제2공항과 관련해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입지선정부터 잘못됐다며 입지문제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겁니다. <문대탄 / 우리공화당 후보> "땅 위에 기상조건만 하고, 땅 밑에 있는 동굴은 아예 한줄도 조사하지 않은 겁니다. 이건 근본적으로 엉터리입니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문 후보는 이번 총선 공약으로 신제주에 인접한 군부대를 이전하고 그 자리를 교육과 문화와 휴양장소로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군탐색구조부대를 적극 지원하고 탑동 신항만을 공항보다 우선 건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0.04.02(목)  |  최형석
  • 학원·교습소 260여 곳 방역 권고 미이행
  •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도내 학원과 교습소 1천 500여 군데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260여 곳이 방역 권고 사항을 따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6일까지 방역권고 미이행 업체를 포함해 휴원이나 부재로 확인하지 못한 430여 곳에 대해 추가 점검합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손소독제 비치와 발열검사 확인, 출입자명부 작성 관리 여부 등 입니다.
  • 2020.04.02(목)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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