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제주시 을 선거구로 가보겠습니다.
여야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을 선거구 후보들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민생 경제를 의식한 듯, 기업인들과 상인들을 만나 고충을 청취하며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계속해서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중소기업인들과의 만남으로 첫 선거운동을 개시했습니다.
오 후보는 화장품 제조업체 대표 등 ICT 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수출 환경과 판로 등 고충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지원대책에서 도내 기업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시 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대한민국 정부가 추진하는 코로나대책에 혹시 사각지대는 없는지 정부 대책에 보완돼야 할 것은 없는지 이야기를 듣기 위해 자리를 했습니다."
오 후보와 대결하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는 재래시장 상인을 찾았습니다. 상인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한 부 후보는 어려워진 경제 살리기와 정권 심판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생경제가 살아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부상일 / '제주시 을' 미래통합당 후보>
"코로나19로 제주경제는 더욱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재래시장을 찾은 이유는 지금은 아픔을 같이하지만 제가 당선된다면 반드시 해결방법을 찾아 우리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저의 의지입니다."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각 당의 후보들은 약속이나 한 듯 기업인과 상인들을 만나 민생 경제를 책임질 적임자를 자임하며 13일간의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