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의
대통령 추념식 참석 요청 발언과 관련해
제주시 갑 선거구 후보들이 일제히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 장성철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선거를 위해 대통령을 끌어들인 송 후보는
후보에서 사퇴하고
청와대는 선거 개입 논란에 대해
즉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소속 박희수 후보도 기자회견을 통해
송 후보의 요청으로 대통령이 참석했다면 관권선거이며,
요청이 없었다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해당한다며
송 후보를 사법기관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고병수 후보도
송재호 후보가 사전에 대통령 참석을 요구한 것이 사실이라면 4·3유족과 도민들께 사과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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