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사흘 앞둔 마지막 휴일인 오늘(12일) 여야는 마지막 표심 잡기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침체된 경제를 살리는데 자신이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마지막 주말 유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강조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지역구를 돌며 유권자들과 소통을 이어갔습니다.
<주민>
“이도지구 상권 좀 많이 만들어주세요.”
<오영훈 / 제주시 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도지구 활성화 시켜달라? 상권 활성화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소득 주도 성장, 혁신 성장,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대표 공약인 제주신항만 완공과 물류체계 개선, 반값 택배비 등을 알리는 데 주력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시 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제주신항만이 계획되고 있는데 항만 재배치 기능 등을 통해서 제주 물류체계를 혁신시켜 나가겠습니다. 오영훈이 이야기하는 정책과 공약에 대한 이야기를 유심히 살펴봐주시길."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는 궂은 날씨에도 뚜벅이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제주시청 일대 상권을 찾아 경제 회복에 앞장서겠다며 표심 잡기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부상일 / 제주시 을 미래통합당 후보>
"임금을 지급할 수 있는, 충분하게 지속적으로, (코로나19로 힘든) 모든 자영업자들에게 지급하는 것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경제 살리기를 위한 1순위 공약으로 제2공항의 신속한 추진도 재차 강조했습니다.
<부상일 / 제주시 을 미래통합당 후보>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경제 인프라로 제2공항의 조속한 추진을 제1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4.15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마지막 한 표라도 끌어 모으기 위한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