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자 투표는?…시간·동선 제한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0.04.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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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자도 총선 당일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무증상자에 한해서 투표가 가능한데 일반 유권자들과 투표 동선과 시간은 분리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총선 당일 날, 코로나19로 인해 집 밖으로 나올 수 없는 자가격리자도 투표 참여가 가능합니다. 정부 지침에 따라 15일 오후 5시 20분 부터 7시까지 일시적으로 자가격리를 해제하는 겁니다.

단, 지난 1일부터 선거전날인 14일까지 2주동안 자가격리 통지를 받은 사람 가운데 아무런 의심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무증상자에 한해서 입니다.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선 6시 전 까지 반드시 투표소에 도착해야 합니다.

투표소로 이동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도보나 개인 차량으로만 이동해야 하며 대중교통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투표소에 도착한 뒤에는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대기한 뒤 일반 유권자의 공식 투표가 모두 끝나고 나서 차례로 투표하게 됩니다.

자가격리자가 투표를 하기 위해 이동되는 모든 과정에 1대1 전담 관리자가 별도의 차량을 이용해 동행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도내에서 자가격리 중인 6백여 명을 대상으로 투표 의사를 묻고 있는데, 주소지가 제주도인 사람만 투표가 가능해 인원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중환 /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조정관>
"중앙 방침이 그렇기 때문에 1대1로, 같은 차를 타고 가는 것은 아니고 별도의 차량으로 접촉하지 않으면서 전담해서 (관리자와 함께) 이동하게 되는 체제를 준비해야 할 상황입니다."

제주도는 자가격리자가 투표를 하게될 투표소에 대해 대기 시설과 임시 투표소 설치 등 방역대책 준비에 나섰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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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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