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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KCTV News7
00:38
  • 화북단지 대체입지 설명회, 마을회 요청으로 '연기'
  • 화북공업지역 이전을 위한 대체입지 후보지 주민 설명회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당초 오는 21일 조천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계획했던 주민설명회를 마을회 요청에 따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천리 마을회는 KCTV와의 전화통화에서 마을 차원의 주민 의견이 수렴되지 않은 상황에서 행정의 설명회를 개최하는게 옳지 않다고 판단해 연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7월 이후 마을회와 협의해 설명회 일정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 2024.05.17(금)  |  문수희
KCTV News7
00:39
  • 전동킥보드 불법 주정차 신고 채팅방 '활발'
  • 공유전기자전거 또는 전동킥보드의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24시간 오픈채팅 신고방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입 이후 2개월동안 신고방을 통해 모두 100여 건의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접수된 민원에 대해서는 공유 업체 별로 평균 1시간 이내에 해당 기기를 이동 또는 수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PM 불법 주정차 오픈 채핑 신고방은 카카오톡 하단 검색 창에서 제주공유 전기 자전거 불법 주정차 신고방에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2024.05.17(금)  |  문수희
KCTV News7
00:57
  •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도마'
  •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안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오늘 열린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1차 회의에서 의원들은 도시계획 차원이 아닌 봉개동 폐기물 처리시설 협약에 따른 주거지역 확대 계획은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기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토지주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점도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또 함덕 상장머체 지역을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하는 것과 관련해서도 지하수 자원 보전 2등급 지역이고 희귀 식물이 서식하는 등 보존 가치가 있어 보인다며 신중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잇따랐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용역 결과 해당 지역은 곶자왈 지역도 아니고 토지 활용도가 낮은 것으로 나왔다며 주민들이 걱정하는 것 처럼 공장이 난립하는 일은 없도록 관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4.05.17(금)  |  문수희
KCTV News7
02:53
  • 분산에너지 특별법 한달 앞…제주 특구 '관건'
  • 중앙 집중형인 전력 시스템을 지역으로 분산하기 위해 제정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1년 동안의 준비 기간을 마치고 다음 달 본격 시행됩니다. 분산에너지란 지역에 필요한 전력을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공급하는 개념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분산에너지 제1호 특구 지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구로 지정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기존 중앙집중형인 전력시스템을 지역으로 분산하기 위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지난해 제정된 후 1년 동안의 준비 기간을 거쳐 본격 시행을 한 달 앞뒀습니다. 관건은 특구 지정입니다.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되면 말 그대로 전력 자급자족이 가능해집니다. 현재 한전 독점 체제에서 민간과 개인이 전력을 사고팔 수 있는 시장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제주도는 특구 지정이 절실한 상황. 지난 1년 동안 제주도는 특구 지정을 준비하며 사업 계획 초안을 수립해 왔습니다. 계획안은 전국 최고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에 따른 분산에너지 신산업 발굴과 기술 개발, 특화 지역 규제 특례와 같은 변동성 대응 완화 내용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당초 제주도 전체를 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고려했었지만 시행령에 따른 배전계통 전력 기준을 이유로 우선 일부 지역을 지정한 뒤 점차 확대하는 방안으로 수정했습니다. 입지는 풍력 단지와 수소 생산 단지가 위치한 구좌읍 일대를 우선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달 중 정부의 분산에너지 특구 가이드라인이 발표되면 다음 달부터 특구 신청을 위한 절차가 본격 시작될 전망입니다. 제주 뿐 아니라 울산과 나주, 부산 등 4곳의 지자체가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에 뛰어들 것으로 보여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문용혁 / 제주특별자치도 에너지산업과장> “출력제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연성 자원을 어떻게 만들어내고 그것들을 어떻게 사업화 시킬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것을 만들어 내는게 바로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이 되겠습니다.” 제주도는 특구 지정과 함께 전력 저장 장치인 ESS 설비 도입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 산자부가 68MW 규모의 장주기 배터리 전기 저장 장치 개발 사업을 허가하면서 빠르면 올해 하반기에는 착공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전국 최초로 배전 연계형 ESS 발전 사업도 지난 3월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추진되면서 분산에너지 사업성 확보를 위한 준비를 착실히 쌓아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영상편집 : 김용민)
  • 2024.05.16(목)  |  문수희
KCTV News7
02:27
  • 화북공업지역 이전 후보지 1순위 '조천'
  • 지난 1984년에 조성된 제주시 화북공업단지는 40년이 지나면서 주변 도시화로 먼지와 소음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특별자치도가 화북공업단지의 이전을 검토해 왔는데, 1순위 후보지로 조천읍 중산간 일대를 꼽았습니다. 주민 수용성 확보가 가장 큰 과제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 조천읍 중산간 일대입니다. 화북공업지역 대체 입지 1순위로 검토되고 있는 곳입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5월부터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화북 공업지역 대체 입지 후보지를 물색해 왔습니다. 모두 6곳에 대한 입지 분석과 공업지역 입주 기업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조천읍 관내 계획 관리 지역을 최적의 후보지로 선정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화북 공업 지역을 이전할 대체 부지로 조천읍이 선정되며 이전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오는 21일 조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수용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주민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가 형성되면 올해 안에 산업단지 후보지를 최종 확정하고 내년에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용역을 진행해 이전 계획을 구체화 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 현주현 /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과장> “(화북공업지역) 대체지는 주민 수용성 확보가 매우 중요한 만큼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으면서 대체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1984년 화북 1동에 조성된 화북 공업 단지는 40년이 지나는동안 인근 화북동과 삼양동을 중심으로 주거 단지가 들어서면서 소음과 먼지 등 민원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2006년 제주도가 광역 도시 기본 계획을 수립할 당시부터 이전에 대한 의견이 나오는 등 수차례 논의는 이뤄졌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었습니다. 대체 부지 지역 주민의 반대는 물론 공업지역에 입주해 있는 200여 곳의 업체 의견을 하나로 수렴하는게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어렵사리 화북공업단지 대체 입지 1순위로 조천지역이 선정된 가운데 지역주민들의 반응은 어떨지, 이전 과정에서 적지 않은 논란과 진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 2024.05.14(화)  |  문수희
KCTV News7
00:56
  • '비계 삼겹살' 논란…"품질관리 강화로 신뢰 회복"
  • 최근 '비계 삼겹살' 논란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돼지고기 품질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14일) 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돼지고기 공급에 사과하고 품질 강화에 초점을 맞춰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겹살 품질 관리 매뉴얼을 도내 관련 업소에 배포하고 생산과 유통, 판매 단계별로 표준을 지키도록 지속적인 지도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흑돼지는 일반 돼지에 비해 지방이 많은 만큼 농식품부에 별도의 등급 판정 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이와함께 다음달 중 관광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제주산 돼지고기 소비 촉진 행사와 시식회 등을 열어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2024.05.14(화)  |  문수희
KCTV News7
03:26
  • APEC 개최도시 이달부터 심사…"제주 최적지"
  •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를 결정하기 위한 정부의 심사가 본격화됩니다. 이달 말 현지 실사에 이어 다음달에는 유치계획 발표 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인천, 경주와 함께 유치경쟁에 뛰어든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양한 강점을 부각하면서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주도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잡니다. 내년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 개최 후보도시는 3곳.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해 역사문화관광도시로 한국적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는 경주, 경제실현 최적지임을 내세우고 있는 인천간 3파전입니다. APEC 개최도시 선정심사위원회는 이달 말 현지실사에 이어 다음달 유치계획 발표를 통해 최종 후보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APEC 정상회의 유치 도전이 20년만입니다. 정상회의 개최에 적합한 환경과 풍부한 국제회의 경험, 다채로운 문화와 관광자원, 안전한 보안.경호 여건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APEC이 추구하는 목표와 제주의 미래비전이 일치하는 글로벌 협력 논의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실사를 앞두고 제주의 다양한 회의시설과 각국 정상을 위한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등 품격 있는 숙박시설과 제주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습니다. APEC 정상회의를 제주에 유치할 경우 생산유발 1조 700억대, 부가가치유발 4천 800억대 등 막대한 파급효과를 기대케 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800회에 가까운 제주 유치 행사를 통해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인천과 경주에 비해 회의, 숙박시설 부족한 점이 없다고 생각하고 경호 여건에 있어서도 최적의 장소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을 외교부에, APEC선정 위원들에게 잘 전달해서 반드시 제주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APEC 정상회의의 제주 유치를 위해 무엇보다 도민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게 가장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범도민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마지막까지 응원과 지지를 하나로 모을 것을 결의했습니다. 앞으로 도내외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서 이같은 결의를 확산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양문석 / APEC 제주유치 범도민추진위 공동위원장> “APEC을 유치하게 되면 제주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제주도의 위상이 강화돼서 제주 관광개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 부탁합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인 APEC은 현재 미국과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등 21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해마다 각 나라의 정상들이 모여 회담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5년 열린 바 있으며 당시 부산에서 개최됐습니다. 20년만에 재도전에 나선 제주특별자치도가 경주와 인천을 제치고 세계속의 도시로 다시 한번 발돋음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4.05.14(화)  |  문수희
KCTV News7
02:42
  • 무늬만 국립?…국립트라우마센터 '논란'
  • 4.3트라우마 센터가 국가 기관으로 승격돼 오는 7월부터 국립 국가폭력트라우마 치유센터로 문을 엽니다. 그런데 센터 본원은 광주에 설치되고 제주는 분원 성격으로 도민과 유족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 4.3트라우마센터가 시범 운영을 마치고 국가 기관으로 공식 출범합니다. 6월 한달간 정비 기간을 거쳐 7월 1일부터 국립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센터로 확대 운영됩니다. <인터뷰 : 차호준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원장> “제주 만의 독특한 체계, (치유) 수요가 많아요. 수요를 어떻게 채워나갈지 협의하면서 제주센터가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트라우마 센터의 새출발은 환영보다 차별 논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본원이 설치된 광주와 다르게 제주의 경우 분원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입니다. 운영권과 예산 집행권, 인사권 모두 광주 본원에 있는 만큼 제주 센터의 규모와 기능이 축소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다 정부 출연기관이지만 센터 운영에 지방비가 투입되는 점에 대해서도 불만이 일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4.3의 피해 규모와 시범 사업 기간에 프로그램 이용 실적을 고려했을 때 제주 센터의 본원 설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창범 /제주4·3유족회장> “종합적인면을 고려했을때 4·3트라우마센터가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제주 분원으로 전환되는 것은 상당히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행안부는 당초 트라우마 치유센터법에 따라 광주에만 본원을 설치할 계획이었지만 제주도의 요청에 따라 제주 분원이 설치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려하는 것처럼 제주 센터의 기능이 축소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 조상민 / 행정안전부 사회통합지원과장> “예산 운영도 행정적 처리 때문에 (광주와 제주를) 같이 처리하지만 집행은 제주도에서 어느정도 독립성을 갖고 운영할 수 있고 인사권도 갖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우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정부는 오는 7월 출범하는 국립트라우마센터 운영과 관련해 전액 국비로 운영돼야 한다는 제주도의 요청을 저버리고 전체 예산의 30%를 지방비로 충당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인력도 20명 증원 요청에 13명만 반영됐습니다. 오랜 숙원이었던 국가폭력 트라우마센터가 들어서고 국립으로 승격되는 큰 의미 속에 무늬만은 아닌지, 아쉬움이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4.05.13(월)  |  문수희
KCTV News7
00:33
  • 불법 숙박 영업 행위 일제 점검 실시
  • 제주특별자치도가 자지경찰단, 행정시, 도관관협회가 합동으로 오는 7월 12일까지 불법 숙박 영업행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숙박업이 불가능한 시설에서 영업 행위를 하는 오피스텔, 타운하우스 등을 비롯해 불법 증축과 편법 운영이 의심되는 업소를 위주로 점검이 이뤄집니다. 점검 결과 중대한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과 고발 조치할 방침입니다.
  • 2024.05.13(월)  |  문수희
KCTV News7
00:36
  • 행정체제개편 준비 속도…워킹그룹 운영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준비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최근 자치행정과 법제, 재정, 세정 등 각 분야의 도내외 전문가 11명으로 워킹그룹을 구성해 분과별 수시회의와 월 1회 전문가 전체회의를 진행중입니다. 워킹그룹은 자치행정.법제 분과와 재정.세정 분과로 나눠 운영되고 있으며 주요 과제에 대한 연구 발표와 토의를 거쳐 실행방안을 도출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추진에 대한 도민 홍보를 강화하기로 하고 현재 추진중인 공직자 대상 교육에 더해 시내 전광판과 버스정보시스템,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홍보 채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2024.05.13(월)  |  문수희
KCTV News7
00:24
  •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에 김학철 임명
  •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에 김학철 전 제주경찰청 경무과장이 임명됐습니다. 김학철 신임 사무국장은 제주경찰청 경무과장과 보안과장, 제주서부경찰서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임기는 오는 2027년 5월 5월까지입니다.
  • 2024.05.13(월)  |  문수희
KCTV News7
00:26
  • '공공기관.학교' 민방위 훈련 내일(14일) 실시
  • 공습 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민방위 훈련이 내일(14일) 오후 2시부터 20동안 진행됩니다. 이번 훈련은 행정과 공공기관, 학교에서만 진행되며 상황이 전파되면 가까운 지하 대피소나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해야 합니다. 올해 민방위 훈련은 모두 4차례 진행되며 다음 일정은 8월 21일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 2024.05.13(월)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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