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수감자 수용이 어려워지자
법정구속을 유예하는 판결이 잇따라 나온데 이어
피고인의 정신 감정도 병상 부족으로 인해 스톱됐다는 소식,
사회면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제주일보 기사로 시작합니다.
- 4면... 교도소행
지난 9일 이웃을 살해한 50대 여성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의 정신감정을 의뢰했지만
의료기관의 입소 불가 입장으로 인해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같은 날 친족 성폭행 사건 재판에서도
피고인에 대한 정신감정이 필요하다는 변호인 요청이
같은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치료감호가 필요한 이들 정신질환자 수용 병상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도내 정신질환자수는 1800명이 넘는데
수용병상은 모두 합쳐 390실 정도에 불과하고,
이중 일부는 코로나19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어
병상에 여유가 없다고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 5면.... 온라인 개학 앞둔
초등학교들의 본격적인 개학을 앞두고
저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긴급돌봄 참여 어린이가 늘어날 전망이라는 기사 내용입니다.
긴급돌봄 참여 학생은
지난달 1800명에서 이달에는 3200명까지 늘었는데요,
개학을 하면 맞벌이 부부부와
조부모 가정 등 혼자 수업을 듣기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이
긴급돌봄 신청을 더 많이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돌봄교실에 투입된 교사들은
원격 수업까지 동시에 준비하면서
일손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는데요,
그러나 도교육청은
담임을 맡지 않은 교원과 교육공무직 등 학교 자체인력으로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다며
같은 문제 다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기사,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음 제주신보
- 5면... 열흘째 제주지역
제주지역은 지난 3일 이후
열흘째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도내 확진자 12명은
1명은 모두 외부에서 감염돼 들어왔고,
나머지 한 명은 가족으로 지역전파가 완벽하게 차단되고 있는데요,
제주도는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공항만에서의 강화된 검역체계를 유지하고
다중집합시설에 대한 관리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유행시설의 집단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어서
단란주점을 비롯해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확대하면서
코로나19의 지역전파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 5면.... 표준운송원가
버스운송업체들의 표준운송원가가 인상돼
버스업체 재정지원에 도민들의 허리가 휜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표준운송원가는
버스 한 대를 하루 동안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유류비, 정비료, 보험료 등을 합한 비용을 말하는데
2018년 대형차 기준 44만5000원에서
올해 산정액은 여기에 포함되는 인건비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겁니다.
문제는 버스업체들이 벌어들이는 수입이
표준운송원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차액을 세금으로 보전해 줘야 한다는 건데
해마다 1000억원에 가까운 혈세가 지원되는 상황에서
인건비 상승과 물가상승률 적용하기 때문에
매년 재정지원폭은 커질 전망이라는 기사 내용입니다.
한라일보
- 4면... 용눈이오름
신문이 용눈이 오름의 심각한 훼손실태를 지적한후
행정당국의 대책이 마련된다는 후속 기사 싣고 있습니다.
고희범 제주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은
어제 긴급 현장점검에 나서
사태의 심각성을 직접 확인했는데,
시설복구가 시급한 부분에 대해서는
긴급 복구를 실시하고,
근본적인 보전.관리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검토되는 안으로는
정상부를 복토한 후에 데크시설을 하는 방안을 비롯해
휴식년제를 실시하는 안도
제주도와 협의후 결정하기로 했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 4면... 선거사범 13건 수사
선거를 코앞에 두고
선거법 위반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내일 실시되는
21대 총선과 도의원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현재 13건의 선거범죄를 적발해
20여명을 수사중이라고 합니다.
선거폭력이 3건, 금품선거 2건, 거짓말선거 2건,
사전선거운동과 현수막/벽보훼손 등인데요,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61명의 선거사범이 적발돼
이중 21명이 재판에 넘겨졌다고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금품선거와 거짓말선거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해
경찰이 무관용 수사원칙을 세웠다는 소식 전하면서
선거일 마지막까지
선거범죄 예방에 주의를 환기하고 있습니다.
다음 제민일보
- 4면... 정부 지원 대출 보이스피싱
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심리를 이용한 보이스 피싱이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소식, 보도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정부 금융대출을 받기 전에
기존 대출금을 우선 변제해야 대출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속여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보이스 피싱이 극성이라고 합니다.
정부 대출시 신용등급을 올려 주겠다며 작업비를 요구하거나
비대면 대출을 위해 악성 애플리케이션을 깔도록 하는등
수법도 지능화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신문은 당부하고 있습니다.
- 4면... 지적장애 학생
특수학교가 개학할 경우
지적장애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을 받기가 어려워 수업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기사로 싣고 있습니다.
고3과 중3을 시작으로
특수학교까지 개학을 하게 되면
지적장애 학생들은
교사와 1대1 수업을 진행하기도 어려운데
온라인 수업이 가능할지 걱정이라는 겁니다 .
시각장애는 점자와 영상,
청각장애도 영상을 통해 수업이 가능하지만
지적장애의 경우
교사와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을 익히는 과정이
수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장애아동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 신문이 전하고 있습니다.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