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20200422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0.04.22 06:57

[오프닝]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숙박시설들이
급매로 나와 저가에 거래되는등
벼랑끝 위기에 몰렸다는 기사, 신문 1면에 싣고 있습니다.

제주일보 기사로 시작합니다.

- 1면... 벼랑 끝에

국토부에 따르면
올 1분기 제주지역 숙박시설 매매거래량은 12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지만
매매가격은 3.3제곱미터당 810만원,
지난해 절반에 그쳤다고 합니다.

객실 과잉공급으로 출혈경쟁에 내몰렸다가
코로나19로 수요마저 급감하자 운영을 포기하고,
급히 매각에 나서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출을 끼고 숙박업을 했던 사업자들은
최근 관광객 감소로 수익이 안나다보니
이자 감당이 어려워 결국 시장에 내놓는 경우가 많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 3면.... 외돌개

서귀포의 명물인 외돌개가
부족한 안전시설과 관리소홀로 인해
사고 위험을 낳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신문이 외돌개 주변 산책로를 둘러봤더니
곳곳에 위험요인이 많았다는데요,
특히 절벽 주취로 설치된 난간들은
높이가 어른 무릎에 불과하고,
대부분 1m를 넘지 않아서
'추락주의'라고 붙은 팻말이 무색했다고 합니다.

여기다 난간 일부는 썩고 부서져 있고,
절벽 쪽으로 출입할 수 있을 정도의 틈이 벌어진 곳도 있어서
사람이 기댈 경우 언제 추락사고가 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라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다음 제주신보

- 7면.... 갈 곳 잃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판매가 시도되고 있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친환경농산물을 6개 품목과 10개 품목 두 종류 꾸러미로 만들어
4월 한달동안 드리이브 스루 방식으로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전화나 친환경연합사업단 홈페이지로 주문받은후
제주시와 서귀포오일시장 주차장에서 수령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제주도는
드라이브 스루와 함께 직접 가정 배송도 함께 진행해
급식 중단으로 판로가 막힌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운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 7면.... 하우스 감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농가가
어제 지난해보다 하루 일찍 하우스 감귤을 첫 수확했다는 소식입니다.

당도는 11.5브릭스 이상,
산도는 1도 미만으로 품질은 양호한 편이고,
수확 첫날 2,700kg을 수확해
수도권 대형유통업체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kg당 만원에서 만1000원, 지난해와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는데요,
제주지역의 본격적인 하우스감귤 수확은
다음달 중순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 한라일보

- 6면... 기업대출 증가

코로나19 영향으로 도내 기업대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2월 제주지역 기업대출액은 1180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12% 폭증했는데요,
중소기업은 운전자금 대출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3월이후에는 코로나19사태로 도소매와 음식숙박업
경영안정자금 수요가 늘어
기업대출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가계대출은 부동산 시장 위축과 맞물려
주택담보대출이 2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 6면.... 대한항공

제주시 연동의 명물이었던 한진사택이 매각된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제주시 연동의 옛 kbs 뒤편에 있는 사원주택을 팔기로 했는데
부지 9400제곱미터를 300억원대에 매각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사원주택은 1979년 제주시 연동을 조성할 당시
2층 빌라 형태로 22동을 지어
대한항공과 계열사 직원 100가구에게 제공돼 왔습니다.

이번 매각은 자금난을 겪는 대한항공이
유동성 확보를 위한 조치로 알려지고 있으며,
서귀포시 토평동의 파라다이스호텔도
매각 대상에 올라 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제민일보

- 5면.... 지역아동센터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이 급증하면서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다는 기사 내용입니다.

도내 지역아동센터는 65곳으로
코로나 사태이후 이용아동이 1800여명에 이르고 있고,
이중 개학 연기로 인해
긴급돌봄을 신청한 아동도 900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동들을 돌볼 생활복지사 인력이 부족한데다
돌봄과 원격수업 지도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는 겁니다.

특히 인터넷 공유기나 PC도 부족해서
원격수업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생겨나고 있어서
수업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끝으로 제주신문

- 1면... 도내 대학가 1학기

제주대학교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때까지
올해 1학기 비대면 수업을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제주대학교는
총학생회 등과 협의를 거쳐
수차례 연기한 비대면수업을 25일까지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성적처리 방법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변경하기로 했는데요,
제주대의 이번 결정은
도내 다른 대학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4주간 비대면 수업을 받아본 대학생들은
수업이 질이 떨어져
등록금이 아깝다는 불만도 커지고 있다는 소식,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이상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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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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