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20200423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0.04.23 07:54

[오프닝]

오늘자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구가
전체 가구의 절반도 안돼
지원 대상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소식,
신문 1면 머리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신보 기사로 시작합니다.

- 1면... 지원 대상자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원 대상은 14만4000여 세대,
전체 29만4000세대의 48%에 그친다고 하는데요,

왜 이렇게 됐느냐 하면

당초 중위소득 100%이하 기준을 적용하면 전체 세대의 70%....
여기에 기초수급자와 공공기관, 교육,금융기관 종사자 등을 제외하면
전체의 58%인 17만2000세대를 지급하면 될 것으로 추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 중위소득 100%이상 세대가 예상보다 많아지면서
지급 대상자가 3만 세대 가까이 줄어들어
전체의 절반도 안되는 14만4000세대가 됐다는 겁니다.

때문에 소득이 급감한 도민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대상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 3면... 통행 막는 화단

서귀포시가 인도 위에 대형 화분을 설치해
통행을 막는 애물단지가 됐다는 기사, 사진과 함께 실었습니다.

보도된 장소는 서홍동....서귀포시청 1청사 부근이라는데요,
보행로 정비를 하면서
화단을 설치한게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길이 1m, 폭 0.5m의 큰 화분 들을 인도 위에 설치해
보행자들이 다닐 수 있는 공간이 확 줄었다는 겁니다.

국토부 지침은 보행로의 폭을 최소 1.5m이상 확보하도록 했지만
이 곳 보행로 남은 폭은 1m도 채 되지 않을 정도라고 하니
행정 스스로 돈을 들여서 지침을 어긴 셈이 됐습니다.


다음 제주일보

- 불법 투기.소각 여전

중산간이나 공한지 등에
폐기물을 불법 투기하거나 소각하는 행위가 끊이지 않아
환경오염과 화재 위험을 낳고 있다는 기사 내용입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매년 버려지는 양이 수백톤을 넘는다는데요,
불법 투기 적발건수는 최근 3년간 540건....
불법 소각도 160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매년 200에서 400톤에 달하는 폐기물을 수거해 처리하면서
수억원의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는데요,

하지만 중산간이나 공한지 등 인적 드문 곳에서는
불법 투기가 끊이지 않고 있어
강도 높은 단속과 더불어
시민의식 변화가 시급하다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 5면... 제주오일시장 앞 교차로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주변 교차로에서
꼬리물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사고위험이 높다는 지적입니다.

어제 오전 오일시장 앞 공항서로에는
수백대의 차량이 줄지어 심한 정체가 발생했는데요,
600m를 진행하는데 20여분이 소요될 정도였다고 합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정지 신호에도 앞 차 뒤를 쫓아가는 일명 꼬리물기가 다반사였고,
진행이 막힌 방향에서
다시 꼬리물기를 하는 악순환이 계속됐다고 합니다.

오일시장의 한 관계자는
최근 공항 서로가 개통되면서 신호등이 새로 설치됐는데
이 때문에 장날만 되면
차량 정체와 꼬리물기가 발생한다며
이에 대한 개선을 제주시에 요청한다는 인터뷰 내용, 실었습니다.


다음 한라일보

- 1면.... 황금연휴 방역 비상

다음주 황금연휴를 앞두고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면서
코로나 19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입니다.

다음주 주말인 30일부터
어린이 날인 다음달 5일까지 6일동안 이어지는
징검다리 황금연휴기간에
하루 평균 2만4000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겁니다.

연휴 첫날인 30일 항공편 예약률이 93%에 달하고,
특급호텔 객실 예약률도 평균 90%대를 달한다고 합니다.

렌터카와 일반호텔, 골프장 예약률도 조금씩 오르는등
관광업계가 조심스럽게 회복을 기대하는 가운데
제주도는 늘어나는 관광객으로 인한
지역사회 유입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분주하다는 소식,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 5면... 37.5도 이상

체온이 37.5도가 넘고, 기침과 발열이 있으면
코노라 19 확진자와 접촉여부에 관계없이
등교가 중지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이
개학을 맞은 각급 학교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대응 메뉴얼을 제작해
배포했는데요,
학교생활 10대 수칙을 비롯해
의심환자나 확진자 발생시 대응요령 등을 담았다고 합니다.

메뉴얼에는 체온이 37.5도를 넘으면
확진자 접촉여부와 관계없이 등교를 중지하고,
학생과 교직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급식과 돌봄교실, 기숙사 운영 등의 대응요령까지
학교현장의 판단이 아니라
메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구체적이 내용을 수록해
상황발생시 우왕좌왕하는 일이 없도록
대처요령을 분명히 제시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제민일보

- 5면.... 농번기 인력난

농번기를 맞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입도가 늦어져
인력난이 심각하는 기사 내용입니다.

외국인 근로자 수요가 늘고 있지만
입국이 지연되고 있어서
농림부는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까지 한시적으로 계절근로 대상을
확대했지만 경험이 없어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여기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봉사활동까지 줄어
일손은 더 부족한 실정이라고 합니다.

제주도가 마늘 수확철을 앞두고
일손을 모으고 자원봉사자도 모집하고 있지만
농가들이 영농계획을 세우는데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겁니다.

제주도는 상황실을 설치해
지속적으로 인력 수급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 5면... 마스크 벗는 승객

최근 마스크를 쓰지 않는 승객들이 늘고 있어
운송업계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는 기사 내용입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대신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지침안을 발표한 가운데
확진자가 불고, 정부도 예방수칙을 완화하는 분위기다 보니
택시 이용객 중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합니다.

좁고 밀폐된 공간이다 보니 택시 운전자들이
불안을 느낄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버스도 매일 소독을 하고 있지만
승객의 협조 없이는 방역 효과를 거두기 힘들 수 밖에 없는데
부산과 파주 등 일부 지자체는
마스크를 미착용 승객에 대해서는 승차 거부를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봤습니다.

기자사진
오유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