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붐을 이뤘던 태양광 발전시설 개발행위가
다소 주춤해지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6년만 하더라도 6건에 불과했던
태양광 개발행위 준공건수는
2017년 62건,
2018년 146건으로 정점을 찍은 후 지난해 95건으로 줄었습니다.
특히 사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만도 6건이고
현재 개발행위 허가 기간 내 준공이 이뤄지지 않은 사업장도
67군데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무엇보다
농지전용비 감면 지원이 중단되고
신재생에너지 가격도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시는 일제 점검을 통해
추진이 불가능한 사업장에 대해 허가를 취소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