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제주형 지원금도 '현금'…대상 확대 어려워"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05.14 11:08

정부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제주도민들에게 지급되는 제주형 지원금은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현금으로 지급될 전망입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오늘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원칙적으로 제주형 생활지원금은 현금으로 지급할 것이며
지급 시기와 규모는
도의회 협의와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형 지원금의 지원 대상 확대가 필요하다는 일부 의견에 대해
원 지사는
한정된 재원으로 도민 모두에게 지급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며
중위소득 100% 이하 도민만 지원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습니다.

원 지사는 특히
치료제와 백신이 나오기 전에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재유행이 올 수 있는 만큼
제주형 지원금을 추가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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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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