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교실, 홀로 남은 선생님. 요즘 교실 풍경입니다.
지난 3월 개학이 연기된 학교에는 이런 현수막이 걸렸었죠.
"너희들이 와야 학교는 봄이다"("봄꽃 말고, 너희들이 보고 싶구나")
스승의 날인 오늘은 제자들이 현수막을 걸어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오현중학교인데요, "선생님 덕분에 오늘도 즐겁게 공부합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전대미문의 온라인 개학도 사제의 정을 갈라놓지는 못했습니다.
이렇게 화상으로도 감사의 뜻을 전한 학교들이 많다는데요, 하루 빨리 안전한 교실로 돌아오기를 바라며 오늘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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