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지원금 설계 부실…2차 전 도민 지급해야"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05.19 12:13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주도의 제1회 추가경정예안삼을 심의한 가운데
코로나19에 따른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습니다.

의원들은 당초 550억 원을 투입하기로 한
제주형 1차 지원금 가운데
실제 400억 원 정도만 집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이의신청이 6천건 가까이 접수됐다며
이는 최초 설계가 부실했던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1차 지원금에서 남은 150억 원 정도와
2차 지원금에 편성한 468억 원을 더해
약 600억 원 정도를
모든 도민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전국적으로 건강보험료에 대한
추계가 잘못된 측면이 있어 잔액이 발생했으며
2차 지원금을 전 도민에게 지급하는 데 대해서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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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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