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양상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국회의원이 오늘(29일), 광역단체장 후보로 선출된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7명과 함께 일괄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사퇴서를 제출하면서 정치에 입문한 30대부터 지금까지 정치적 기반이 되어 준 서귀포시민께 의원직 사퇴에 대한 양해를 구하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위 의원은 내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학교 밖 청소년도 '교육희망지원금' 지급
  • 학교를 다니지 않는 이른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코로나19에 따른 1명당 30만 원 정도의 교육희망지원금이 지급될 전망입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는 교육청이 제출한 310억여 원 규모의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통해 25억 1천만 원을 조정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습니다. 감액된 예산은 제주교육희망지원금 7억 원을 비롯해 학교 무선인프라 구축 15억 원, 코로나19 대응 지원과 통학버스 운영 지원에 각각 1억 5천만 원씩 증액됐습니다. 다만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교육희망지원금은 다음 도의회 회기 때 조례 개정을 통해 지급 근거를 마련한 뒤 집행하도록 함에 따라 실제 지급 시기는 383회 정례회가 끝나는 다음달 25일 이후가 될 전망입니다.
  • 2020.05.19(화)  |  조승원
  • 폐사 가축 처리 '랜더링 시설' 확충 추진
  • 제주도가 가축전염병 발생에 대비해 폐사한 가축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 랜더링 시설을 두배 가량 확충합니다. 도내 랜더링 처리업체 2곳에 대한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일일 처리물량을 120톤 규모에서 240톤 규모로 확대하는 것입니다. 처리시설이 확충되면 하루에 랜더링할 수 있는 규모가 돼지를 기준으로 1천 800마리에서 3천 700마리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특히 기존에는 돼지를 처리하는 시설에 집중됐으나 닭과 오리 등에 대한 장비를 보완해 앞으로 모든 가축 종류를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 2020.05.19(화)  |  조승원
  • 제주시, 장마·태풍 대비 공원시설 안전 점검
  • 제주시가 장마와 태풍에 대비해 야외 공원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대상은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등 모두 180여 개소로 배수로 정비와 시설물 훼손 여부, 불법 현수막 설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공원 화장실과 어린이놀이시설 방역을 주 2회 실시하고 산책로 2미터 거리두기 홍보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 2020.05.19(화)  |  김용원
  • "1차 지원금 설계 부실…2차 전 도민 지급해야"
  •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주도의 제1회 추가경정예안삼을 심의한 가운데 코로나19에 따른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습니다. 의원들은 당초 550억 원을 투입하기로 한 제주형 1차 지원금 가운데 실제 400억 원 정도만 집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이의신청이 6천건 가까이 접수됐다며 이는 최초 설계가 부실했던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1차 지원금에서 남은 150억 원 정도와 2차 지원금에 편성한 468억 원을 더해 약 600억 원 정도를 모든 도민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전국적으로 건강보험료에 대한 추계가 잘못된 측면이 있어 잔액이 발생했으며 2차 지원금을 전 도민에게 지급하는 데 대해서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0.05.19(화)  |  조승원
  • 소비 촉진 통해 친환경농산물 50톤 판매
  • 범도민 소비 촉진운동을 통해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혔던 친환경농산물 50톤이 판매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3월부터 9차례에 걸쳐 유관기관 공동구매와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50톤을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판매 품목은 양파와 양배추 한라 봉 등 21개 품목으로 판매금액은 1억 8천만 원에 달합니다. 제주도는 친환경농산물 홍보와 건전한 소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판촉행사를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2020.05.19(화)  |  김용원
KCTV News7
02:38
  • "30만원씩 지급"... 학교밖 청소년제외 논란
  • 학생 1명당 30만원씩 희망교육지원금 지급을 주요 내용으로 한 도교육청의 추경안 심사과정에서 지급 대상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학교 밖 청소년들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했기 때문입니다. 차별적 지원이라는 교육의원들의 지적에 지원 근거가 없다는 교육청의 입장이 엇갈렸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1차 추경심사에서 의원들은 학생 1인당 30만원씩 지급하는 교육희망지원금 지급대상에 학교 밖 청소년을 배제한 이유를 집중적으로 따졌습니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 권고 사항이라며 교육재난지원금에 학교 밖 청소년이 포함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창식 /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도조례에) 도교육청이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지원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교육청은 지원 근거 부족을 이유로 어쩔 수 없이 배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당초 학교 밖 청소년들까지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키려 했지만 법리적 검토결과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순문 / 제주도교육청 정책기획실장> "지원조례에 근거해서 교육희망지원금을 지원할 수 있는 지 법리적 검토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교육 재정이 열악한 제주도교육청이 과도한 예산을 지급해 다른 시도교육청과의 형평성 논란도 지적했습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이 큰 저소득 학생들에게 차등지급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부공남 /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울산이 10만원, 세종이 6만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재정이 중앙정부와 지자체 이전 수입이 거의 97%를 차지하는데 타시도 교육청과 형평을 맞추지 않을 경우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도의원들은 또 코로나19로 원격수업에 대한 준비가 중요하지만 추경안에 관련 예산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질타했습니다. 교육 불용예산의 활용 방안을 놓고 집행부와 도의회간의 시각차가 커지면서 오는 21일 임시회 폐회를 앞두고 추경안에 대해 어떻게 조율할 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5.18(월)  |  이정훈
KCTV News7
02:07
  • [앵커 브리핑] 재난지원금, 지역경제 숨통
  •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제주 지역경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이 풀리며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정부 재난지원금 지급후 처음 맞은 지난 주말. 서문시장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등 전통시장, 칠성로 상가 등 지역 상권에 모처럼 사람들로 붐볐는데요, 많은 매장들이 환영 문구까지 내걸고, 재난지원금 유치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승헌 / 지역상권 상인> "좋은 상품들 많으니까요. 지원금 받으시면 저희 쪽으로 오셔서 많이 이용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정순 / 지하상가 상인> "(코로나 사태 이후로 손님이) 정말 없었어요. 100%면 20%? 판매가 20%정도로 줄었다가 요즘은 한 70~80%까지 올라온 것 같기는 해요.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고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지난주 제주지역 정부 재난지원금 신청액은 870억원. 전체 가구의 45%가 신청을 끝냈습니다.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도 370억원이 지급돼 당장 시중에 1,200억원의 돈이 풀리고 있는데요, 오늘부터는 정부 지원금의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됐고, 제주도 역시 2차 지원을 예고하고 있어서 시중 유동성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긴급 지원금이 소비를 끌어내는 마중물로서 역할을 기대 이상으로 해내는 가운데 정부는 지원금 사용을 8월까지 하도록 권장하면서 성과를 내는데 애쓰고 있습니다. 제주는 특히 다음달 여름 관광성수기를 앞두고 관광객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서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의 숨통을 터줄 수 있을 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 2020.05.18(월)  |  오유진
KCTV News7
02:39
  • "예견된 실패…책임은 누가 지나?"
  • 제주관광공사가 면세점 사업에 줄줄이 실패하면서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내용 보도해 드린 바 있는데요...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가 오늘 이 문제에 대한 긴급 현안보고자리를 가졌습니다. 의원들은 제대로 검토도 안 된 사업들을 무리하게 확장하면서 지금의 적자구조를 만들었다고 질타를 쏟아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수백억 원의 혈세를 쏟아부은 신화월드 내 시내면세점 철수에 이어 제주항 면세점 매각까지 검토하고 있는 제주관광공사. 주요 수익원인 면세점 사업이 줄줄이 실패하면서 세금 먹는 하마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도의원들은 전문 경영인 검토도 없이 문어발식 사업확장을 할때부터 예견된 실패였다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이경용 /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워장> "돈도 없는 관광공사가 왜 이렇게 문어발식 확장을 결정했느냐. 이것은 벌써 그때부터 예견됐던 거예요." 또 이미 99억원 이상이 투자된 항만면세점 관리권을 제주도 등에 매각하겠다는 계획에 대해서도 실현 가능성이 있냐고 따져물었습니다. 제주도에서 매입을 검토하고 있지만 수익이 불투명한데다 재정부담도 있어 쉽게 해결되지 않을 거라는 전망입니다. <강영돈 / 제주도 관광국장> "관리권의 매입은 재정적인 부담이 좀 가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들이 기획조정실과 해양수산국과 같이 해서 (검토 중입니다.)" 의원들은 제주관광공사가 아직까지 신화월드 측으로부터 100억 원이 넘는 미수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도 우려가 크다며 앞으로의 구체적인 계획을 요구했습니다. 제주관광공사 박홍배 사장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지정면세점 사업을 제외한 모든 면세점사업을 정리하고 관광공사 본연의 업무인 마케팅 업무에 좀 더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홍배 / 제주관광공사 사장> "관광공사의 주 목적은 관광산업 진흥인데 너무 면세점에만 매달리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그래서 좀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가야 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한편 이 자리에서 박 사장은 다른 지자체의 경우 기본적으로 해당 지역 관광공사에 50억 원 이상의 인건비를 지원한다는 발언을 해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05.18(월)  |  김수연
KCTV News7
02:11
  • 관덕정 차 없는 거리…물 건너 가나?
  • 고희범 제주시장의 역점 시책인 관덕정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이 남은 임기인 8월 전까지 추진할 수 없게 됐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문화행사가 중단됐고 행정의 사전 준비도 부족해 향후 추진 일정도 불투명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목관아를 중심으로 동서를 잇는 왕복 4차로, 관덕로입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제주시가 지난해부터 이 일대 5백미터 구간에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달 부터 매달 한차례 씩 각종 문화 행사를 개최해 도민과 관광객이 찾는 원도심 대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계획이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각종 문화행사 개최를 취소한 정부와 제주도의 방역 지침을 차 없는 거리 역시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제주시 관계자> "시범적으로 해보겠다 이렇게 지역주민들과 말씀은 돼 있는 상황입니다. 다 알겠지만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서 구체적인 일정을 잡지 못해서 행사가 될 정도로 진정되면 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변수가 있지만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를 제대로 마쳤는지는 짚고 넘어갈 대목입니다. 차 없는 거리 시범 도입을 앞두고도 아직까지 운영 프로그램이나 지역 상인 참여 방안 같은 세부 계획들이 구체화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행정시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협의기구 논의 일정도 코로나 19사태가 터지면서 미뤄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제주시가 당초 이달부터 차 없는 거리를 시범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사태와 행정의 준비 부족 등으로 향후 추진일정도 불투명합니다." 고희범 시장의 역점 시책인 차 없는 거리 조성 사업은 코로나 19 사태로 8월 임기내 시범 운영은 불가능해졌습니다. 향후 추진되더라도 지역 활성화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좀 더 면밀한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05.18(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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