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양상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국회의원이 오늘(29일), 광역단체장 후보로 선출된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7명과 함께 일괄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사퇴서를 제출하면서 정치에 입문한 30대부터 지금까지 정치적 기반이 되어 준 서귀포시민께 의원직 사퇴에 대한 양해를 구하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위 의원은 내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4·3특별법안 20대 국회처리 끝내 무산
  • 제주4.3 피해자에 대한 국가 배상 근거를 담은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이 끝내 20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국회는 오늘(20일)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밀린 법안 처리에 나섰지만 4.3특별법 개정안은 앞선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처리되지 못하며 본회의에도 상정되지 않았습니다. 이에따라 4.3특별법 개정안은 오는 29일 20대 국회 임기 종료와 함께 자동 폐기됩니다. 4.3특별법 개정안은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국가 배상이 핵심으로 4.3단체를 중심으로 통과를 요구했지만 배상 규모에 대한 기획재정부와 야당의 반대로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 2020.05.20(수)  |  조승원
KCTV News7
03:12
  • "의붓아들 누군가 눌렸다"…고유정 항소심 쟁점
  • 1심 재판에서 전남편 살인혐의 등으로 무기징역 선고를 받은 고유정에 대한 항소심 이차 공판이 열렸습니다. 이번 공판에서도 지난 1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의붓아들 사망사고와 관련해 고유정이 살인을 했는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 부검의 등 여러 증인들을 앞세워 치열한 법적 다툼을 벌였습니다 .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 전남편 살인사건 피고인 고유정에 대한 항소심 2차 공판이 열렸습니다. 이번 공판에서도 고유정과 검찰은 1심 재판부의 양형부당과 전남편과 의붓아들 살인사건을 두고 치열한 법정 다툼을 벌였습니다. 특히 증거 부족으로 1심에서 무죄 판결이 난 의붓아들 사망사건과 관련해 검찰은 피해아동의 부검을 맡았던 법의학과 교수와 국과수 법의학센터장 , 소와와과 의사 등을 증인으로 세웠습니다 . 증인으로 나선 이정빈 서울대학교 법의학과 교수는 피해 아동이 침대에 엎드린 상태에서 누군가가 위로 올라타 심장을 강하게 압박하게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이라는 소견을 냈습니다. 피해 아동이 숨진 직후 촬영된 사진을 법정에서 보여주며 가슴과 눈과 코 주위에 정상 출혈이 있던 점, 신체에서 울혈이 나타나지 않을 점을 봤을 때 압사와 질식사가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또 사건 당시 만 4세가 넘고 기저 질환이 없던 피해 아동이 외부의 강한 압력없이 질식등으로 숨질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고유정 측 변호사는 출석한 증인들에게 피해아동이 아버지에 의해 숨졌을 가능성을 집중 심문 했습니다 . 사건 현장과 사인 등을 분석한 국과수 중앙법의학센터장과 30년 경력의 연세대학교 소외외과 전문의는 해외와 국내 사례를 분석한 결과 만 1세 미만 영아를 제외한 어린아이가 자다가 부모의 신체에 눌려 숨진 사례는 없고 피해아동의 발육 상태도 별다른 이상이 없다며 아버지인 홍모씨에 의해 숨질 가능성을 배제했습니다 . 고유정은 이번 공판에서 별다른 발언 없이 증인석에 시선을 고정한채 증언을 경청했습니다. <홍OO / 의붓아들 사망사고 피해아동 아버지> "원심보다는 명확하게 의학적으로 맡고 계신 분야에 맞게 우리 아기의 사망원인에 대해 깊이 있게 말씀해 주셨다고 생각하고요. 이런 얘기를 바탕으로 재판부에서도 진실이 밝혀질 수 있는 판단이 나오기를..." <강문혁 / 전남편 살인사건 피해자 유족측 변호사> "이번 증거조사는 항소심 재판부 판단에 굉장히 많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고요. 그 점은 결국 유무죄 판단뿐 아니라 형량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의붓아들 사망사고가 단순 사고가 아닌 누군가에 의한 살인사건일 가능성이 높다는 여러 증인들의 증언이 나온 가운데 항소심 재판부가 어떤 판결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 KCTV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5.20(수)  |  문수희
  • 사회적 거리두기 속 고3 첫 등교수업
  • 다섯 차례 연기 끝에 제주에서도 오늘(20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등교 수업이 시작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여자고등학교를 비롯해 도내 30군데 학교별로 등교하는 모든 학생들에 대해 발열 체크를 실시하는 등 긴장된 모습 속에 학사 일정을 이어갔습니다. 또 학교 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교실내에서도 책상간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고3을 시작으로 오는 27일에는 고2와 중3·초등1~2학년, 유치원생이, 다음달 3일에는 고1·중2·초3,4학년이 다음달 8일에는 중1과 초등학교 5,6학년이 순차적으로 등교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 2020.05.20(수)  |  이정훈
  • 제주 코로나 방역 체계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 오늘(20일)부터 제주지역 코로나19 방역 대응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됐습니다. 제주도는 경제 사회활동을 영위하는 동시에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차단 활동을 병행하는 일상의 방역 체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공.항만에서 진행 중인 국내선 도착장 발열감시체계와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등 특별입도절차는 당분간 유지됩니다. 특히 관광시설에 대해서는 사전 예약을 유도하고 방문객에 대한 이동동선을 마련해 코로나19 재유행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행정에서 주관하는 각종 회의나 설명회, 축제, 공연 등은 다음달 3일까지 연기 또는 취소를 유지하며 다음달 4일부터 단계적으로 완화할 계획입니다.
  • 2020.05.20(수)  |  조승원
  • 공공시설 운영 준비…내달 4일 시범 개방
  • 제주도의 코로나19 방역 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문화나 체육시설 같은 공공 시설도 개방 준비에 들어갑니다. 우선 고3 등교 개학이 시작된 오늘(20일)부터 2주 동안 개방을 준비하고 다음달 4일부터 시범적으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특히 공공 체육시설의 경우 실외 시설은 일반인, 실내 시설은 전문 선수 중심으로 제한적으로 개방하고 사전예약제로 운영이 가능한 시설에 대해서는 오는 27일부터 부분 개방합니다. 이후 다음달 22일부터 전면 개방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다만 공공시설을 운영할 때 마스크 착용과 입장 시 발열검사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0.05.20(수)  |  조승원
  • 경로당·요양원 '감염병 취약계층' 방역 유지
  • 코로나19 방역 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지만 감염병 취약계층에 대한 관리는 현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경로당의 경우 별도 운영방침이 마련될 때까지 휴관하고 개관한 뒤에는 시설별 이용수칙에 따라 운영하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요양원이나 장애인 시설 같은 집단 거주시설의 경우 방역 관리자를 지정해 운영하고 외부 방문객 출입금지, 시설 종사자의 외부 출장 등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일반 이용객 면회에 대해서는 아크릴 스크린을 설치하는 등 감염병 차단 대책을 마련해 점진적으로 허용을 확대합니다.
  • 2020.05.20(수)  |  조승원
  • "등교·무증상 감염 변수…고강도 전환도 가능"
  • 제주의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완화되고 있지만 등교 개학과 무증상 감염자 같은 변수는 여전합니다. 제주도는 오늘(20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했지만 등교 개학과 함께 전국에서 무증상 감염자가 계속 보고되고 있는 점이 현 시점에서 가장 조심하고 대처해야 할 과제라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거나 지역사회 전파가 한 명이라도 나타날 경우에는 다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제주도는 방역 체계 전환이 코로나19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 만큼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곳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0.05.20(수)  |  조승원
  • "제주교육희망지원금 사용처 - 대상 확대"
  • 학생 1명당 30만 원씩 지급하는 제주교육희망지원금의 사용처와 지급대상이 확대됩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늘 오전 회의를 열어 제주도교육청의 추경안을 심의하고 있는 가운데 박주용 부교육감은 제주교육희망 지원금 사용처 확대 주문과 관련해 특히 학원 부분까지 포함될 수 있도록 폭넓게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교육위원회에서 제안한 학교 밖 청소년으로의 '제주교육희망지원금' 대상 확대에 대해서도 조례가 제정된다면 시행하겠다며 사실상 수용입장을 밝혔습니다.
  • 2020.05.20(수)  |  김수연
  • 국회의원 당선인-제주도정, 내일 첫 만남
  •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제주도정이 내일(21일) 처음으로 소통의 자리를 갖습니다. 내일 오후 제주도청 본관 탐라홀에서 열리는 간담회에는 송재호, 오영훈, 위성곤 국회의원 당선인이 참석해 원희룡 지사 등 도청 간부 공무원들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게 됩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관광산업 등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정부와 국회 차원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이 자리에서 20대 국회에서 무산된 제주4.3특별법 개정안 처리 등 지역 숙원사업에 대해 다음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입니다.
  • 2020.05.20(수)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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