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출 구조조정, 원 지사 공약사업부터 재검토"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0.05.21 16:23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이
제주도의 2차 추경을 위한 세출 구조조정과 관련해
원희룡 지사의 공약사업부터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장은
오늘 오후 열린 제주도의회 임시회 폐회식에서
현재 2차 추경을 위해
명확한 방향 제시나 도민 공감대 없이,
삭감 자체에 목적을 둔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민간경상보조나 민간자본보조사업 예산을 일괄 삭감하는 것은
오히려 경제 회생에 역행하는 조치에 불과하다며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
원희룡 지사의
공약사업 재검토에서 출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개별의 민간경상보조사업을 10%씩 삭감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가용재원을 마련하는 길이라며
원희룡 지사의 용단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