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 제주발전기회로" …초당적 협력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0.05.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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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가 21대 제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첫 정책협의회를 가졌습니다.

4.3 특별법 개정과 코로나 위기극복 등 도내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초당적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원희룡 지사와 21대 제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4.3 특별법 개정을 비롯해 코로나 위기극복 등 제주지역 현안들이 모두 테이블위에 올랐습니다.

원지사는 국회의 벽을 넘지 못해 폐기된 4.3 특별법 처리 문제를 가장 먼저 언급하면서 21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4·3 특별법이) 20대 국회에서 끝내 무산되어서 도민들의 상실감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21대 국회는 4· 3 특별법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변함없이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리고, 제주도정도 도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고..."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해 제주에 감염병 전문병원 설치가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대응 전략으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선정과 제3해저연계선 건설사업 지원도 시급한 현안으로 제안했습니다.

오영훈, 위성곤 국회의원은 이에 공감하며 코로나 19 사태의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킬 방안을 찾자고 말했습니다.

특히 오영훈 국회의원은 제주형 뉴딜 정책의 구체적인 모델을 빨리 만들어달라고 제안하고 제2공항 갈등을 조속히 해결하는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습니다.

<오영훈 / 국회의원>
"지역의 현안 중 가장 큰 현안인 제2공항 건설과 관련된 갈등도 조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도정과 긴밀히 협력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점도..."

위성곤 의원은 신성장산업 유치 필요성을 제기하고 제주도와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위성곤 / 국회의원>
"규제자유특구를 만들어준다든가 이런 고민을 한다면 우리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오게 하는 게 아니라 기반을 만들고 그것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을 유치하는 전략을 고민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코로나 이후의 대응전략이 시급한 상황 속에 원지사와 여당 국회의원들의 초당적인 협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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