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환점 앞둔 원 도정…공약이행 '최고 등급'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0.05.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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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정이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공약 이행에 필요한 재정확보율도 전국 평균을 상회하며 원할히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2년 전 민선 7기 원희룡 도정이 출범 직후 확정해 발표한 공약은 모두 115개.

당시 공약 실현에 4년 간 4조 9천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재원확보 계획도 세웠습니다.

민선 7기가 반환점에 다다른 지금 약속은 얼마만큼 지켜지고 있을까...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평가한 결과 원 도정은 서울과 광주, 경기, 충남과 함께 최우수등급인 SA 등급을 받았습니다.

원 도정이 발표한 115개 공약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52건이 완료되거나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행이 완료된 공약은 카지노산업 역량평가 제도 도입 1건입니다.

최우선 공약인 공공부문 청년 일자리 1만개 창출 공약은 지난 2018년 1천380명, 지난해 2천132명 이 채용되는 등 연도별 이행 목표에 맞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할 더큰내일센터도 지난해 9월 설립돼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한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도 해마다 품목이 확대되는 등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공약 이행을 위한 재정 확보도 원할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공약 이행을 위한 재정도 지난해 12월 기준 2조 4천3백여 억원이 확보돼 재정 확보율 49.7%로 전국 평균에서 2%포인트 가까이 상회했습니다.

이 외에 동북아환경수도조성과 택시산업 경쟁력 강화, 간호인력 처우개선 등 6개 공약은 추진이 미진한 것으로 분류됐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보류되거나 폐기된 공약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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