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양상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국회의원이 오늘(29일), 광역단체장 후보로 선출된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7명과 함께 일괄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사퇴서를 제출하면서 정치에 입문한 30대부터 지금까지 정치적 기반이 되어 준 서귀포시민께 의원직 사퇴에 대한 양해를 구하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위 의원은 내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서귀포시, 저소득층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 서귀포시가 다음달 5일까지 저소득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복지 증진을 위해 보조기기 신청을 접수합니다. 장애를 가진 국민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면 거주지 읍면동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보행차와 전동침대 등의 보조기기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24종, 68개의 보조기기를 59명에게 지원했습니다.
  • 2020.05.26(화)  |  허은진
KCTV News7
02:41
  • 코로나 여파, 교통유발부담금 30% 감면
  • 오는 10월부터 대형건물 소유주에게 교통유발부담금이 부과될 예정인데요. 제주도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도민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교통유발부담금 30%를 경감하기로 했습니다.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와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겠다는 취집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대형건물 소유자에게 일정 세금을 부과하는 교통유발부담금. 지난해 우여곡절 끝에 조례가 제정돼 올해 10월부터 부과될 예정입니다. 대상은 각 층의 바닥면적 합계, 즉 연면적이 1천 제곱미터 이상인 기관과 사업장 등으로 제주도내에 4천 490여 군데가 있습니다. 제주시내 위치한 연면적 6천 3백제곱미터의 규모의 이 건물은 교통유발부담금이 한해 540만 원에 달합니다. 교통량을 줄이는 주차유료화 시스템과 차량 10부제 등을 도입해 세금을 일부 감면받는다고 해도 부담금액이 상당합니다. <여승현 / 교통유발부담금 대상 건물 관계자> "저희같이 영세한 분들이 시설을 하기에는 좀 부담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아요. 금액적으로 몇 천만 원 하는 부분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되고 그런데 시설을 안 하면 감면이 안되고 아무래도 요즘 같은 코로나 불경기에 굉장히 힘든 부분이..." 하지만, 정부 권고에 따라 제주도가 교통유발부담금을 한시적으로 경감하기로 하면서 올해는 부담을 덜 수 있게 됐습니다. <김수연 기자> "제주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도내 기업체와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올해 교통유발부담금을 30% 경감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올해 부과분에 한해 부담을 낮추는 조례 개정안이 입법 예고된 상황. 이번 조례 개정으로 제주도내에서 전체 30억 원 정도가 경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이번 방침을 통해 각종 시설 임대료 인상 등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임수 / 제주도 교통정책과장> "건물에 입주해서 영업을 하고 있는 임차인들이 건물주가 추가적으로 임차인의 임대료를 경감해주는 그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이번 조례 개정안은 입법 예고 기간을 거쳐 오는 7월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05.25(월)  |  김수연
KCTV News7
02:06
  • 중앙로 횡단보도 갈등 조차 못푸는 제주시
  • 제주시 차 없는 거리에 이어 중앙로 사거리 횡단보도 조성 사업도 10년 넘게 표류하고 있습니다. 보행권을 넘어 지역 이해관계까지 얽혀있는 민감한 현안인데 제주시의 중재노력은 아쉽기만 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주시 중앙로 사거리는 일반적인 교차로와는 구조가 다릅니다. 보행자를 위한 교통섬이나 횡단보도, 신호등이 없습니다. 길을 건너려면 지하상가를 이용하거나 100미터 정도 떨어진 다른 횡단보도까지 돌아가야 합니다. 주민들끼리도 보행권 확보를 위해 횡단보도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굳이 설치할 이유가 없다는 주장이 공존해 왔습니다. <횡단보도 찬성 주민> "필요하긴 하죠. 지하로 가면 헷갈려서 여기로 아니고 저쪽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횡단보도가 있으면 좋죠. " <횡단보도 반대 주민> "비 올땐 지하로 다니니까 좋고 바람이 심할 때에도 지하로 다니니까 괜찮고 여러가지로 저는 불편한 걸 모르겠네요." 보행권을 넘어 칠성로와 동문로, 지하상가 등 주변 상권의 이해관계가 얽힌 현안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자치경찰단 시설심의위원회는 횡단보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이미 10여 년 전 설치 부서인 제주시에 전달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횡단보도 설치는 지난 2007년부터 논의해 왔습니다. 하지만, 제주시는 10년 넘게 아무런 결론을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횡단보도 설치를 위한 타당성 조사나 관련 예산 확보계획도 구체화 돼 있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지역 갈등해소가 중요한데 갈등 전담부서가 있어도 외부 용역에 의지하고 용역 예산마저도 삭감되면서 후속 절차는 지지부진 합니다. 차 없는 거리에 이어 중앙로 횡단보도 조성 사업 같은 주요 시책들이 행정이 중심을 잡지 못하면서 장기간 표류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05.25(월)  |  김용원
  • [스크린월] 준공영버스 적자 눈덩이
  • 시민의 발, 공영버스와 준공영버스가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도민들의 외출이 줄고, 관광객이 감소한데다 등교까지 늦춰져 주고객인 학생들의 이용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올들어 4월까지 공영버스 이용객은 51만2000명. 지난해보다 12% 감소했습니다. 운송수입 감소도 15%에 이를 전망입니다. 원래 읍.면 비수익 노선에 투입된 공영버스의 상황이 이럴 진데 대학생과 초중고등학생이 주 고객인 준공영버스는 상황이 더 좋지 않습니다. 지난달까지 이용객은 1,500만 명.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 감소했고, 유료 이용객 비중이 줄어들어 실제 운송수익 감소폭은 27%에 달했습니다. 이럴 경우 준공영버스는 운송비용에 운송원가를 뺀 나머지를 제주도가 재정지원하는데 지난해 960억원. 올해는 1000억원을 훌쩍 뛰어 넘을 전망입니다. 앞으로 전개될 상황도 이용객수는 증가보다는 오히려 감소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에 준공영버스 운영을 위한 제주도의 재정부담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선 통폐합과 버스 소형화 노력 등 운송비 절감 노력도 이참에 검토해 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2020.05.25(월)  |  오유진
KCTV News7
02:39
  • "마스크 없인 버스 못 탄다"…제주도는 남 얘기?
  •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일(26일)부터 마스크를 쓰지 않은 승객에 대해 버스나 택시 탑승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방침인 만큼 제주지역 또한 예외일 수 없는데, 제주도는 마스크 착용이 잘 지켜지고 있어서 굳이 의무화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내를 운행하는 지선버스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운전기사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운행하고 내부에는 소독제도 비치됐습니다. 운행하는 중간중간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는 안내도 흘러나옵니다. <버스 안내 방송> "버스 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감염병 예방에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배인수 / 제주시 오라동> "남들한테 피해 안 주려고 끼죠. 제가 혹시 걸렸다면 남들한테 옮기지 않을 수 있으니까." 하지만 승객 모두가 방역수칙에 동참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저마다 이유로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경우도 심심찮게 목격됩니다. <마스크 미착용 승객> "마스크 끼는 게 답답하고 싫어요." 버스나 택시 같은 대중교통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밀폐된 공간인 만큼 코로나 전파의 취약점으로 꼽힙니다. 실제로 국내 다른지역에서는 코로나 확진자로 인해 운전기사가 감염된 사례가 버스 9건, 택시 12건 등 20건을 넘었습니다. 따라서 정부가 내일(26일)부터 버스나 택시 승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승차 거부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윤태호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촐괄반장> "각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지역 여건을 고려해 승객이 탑승했을 때 운수사업자와 종사자가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는 개선 조치를 하고 승차 거부를 하는 경우에도 사업정지, 과태료 등의 처분을 하지 않도록 안내할 계획입니다." 이 같은 정부 지침에도 불구하고 제주도는 대중교통 승객에 대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데 회의적입니다. 도민 스스로 잘 지키고 있는데 굳이 강제할 필요가 있냐는 것입니다. <제주도 관계자> "요즘 같아서는 도내에 확진자가 없는거고 뜬금없이 의무화가 튀어나오는 게 이상하고. 전국적으로 그런 흐름이라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는 전국보다 강화된 국경 수준의 방역을 자랑하고 있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이후 방역 태세가 느슨해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5.25(월)  |  조승원
KCTV News7
02:06
  • 반환점 앞둔 원 도정…공약이행 '최고 등급'
  • 원희룡 제주도정이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공약 이행에 필요한 재정확보율도 전국 평균을 상회하며 원할히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2년 전 민선 7기 원희룡 도정이 출범 직후 확정해 발표한 공약은 모두 115개. 당시 공약 실현에 4년 간 4조 9천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재원확보 계획도 세웠습니다. 민선 7기가 반환점에 다다른 지금 약속은 얼마만큼 지켜지고 있을까...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평가한 결과 원 도정은 서울과 광주, 경기, 충남과 함께 최우수등급인 SA 등급을 받았습니다. 원 도정이 발표한 115개 공약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52건이 완료되거나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행이 완료된 공약은 카지노산업 역량평가 제도 도입 1건입니다. 최우선 공약인 공공부문 청년 일자리 1만개 창출 공약은 지난 2018년 1천380명, 지난해 2천132명 이 채용되는 등 연도별 이행 목표에 맞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할 더큰내일센터도 지난해 9월 설립돼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한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도 해마다 품목이 확대되는 등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공약 이행을 위한 재정 확보도 원할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공약 이행을 위한 재정도 지난해 12월 기준 2조 4천3백여 억원이 확보돼 재정 확보율 49.7%로 전국 평균에서 2%포인트 가까이 상회했습니다. 이 외에 동북아환경수도조성과 택시산업 경쟁력 강화, 간호인력 처우개선 등 6개 공약은 추진이 미진한 것으로 분류됐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보류되거나 폐기된 공약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0.05.25(월)  |  최형석
  • [5시 뉴스] 내일부터 마스크 없는 승객 '승차 제한'…제주는?
  •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일(26일)부터 마스크를 쓰지 않은 승객에 대한 버스나 택시 탑승을 제한하기로 한 가운데 제주도는 이렇다할 후속조치를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브리핑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승객 가운데 마스크 착용을 소홀히 하는 사례를 개선하기 위한 교통분야 방역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내일부터 버스나 택시 운전기사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에 대해서는 승차를 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이로 인한 행정처분도 한시적으로 면제합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현재 도민들이 대중교통 이용 시 방역지침을 잘 지키고 있다며 정부 방침을 따르는 데 회의적인 반응입니다.
  • 2020.05.25(월)  |  조승원
  • [5시 뉴스] 중앙로 횡단보도 조성 사업 10년째 표류
  • 중앙로 일대 횡단보도 조성사업이 수년 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중앙로 사거리 횡단보도 설치 계획은 지난 2007년 자치경찰단 중앙사거리 교통시설 심의를 통과하면서 본격화 됐습니다. 하지만 지역 상권을 중심으로 첨예한 찬반 갈등이 빚어지면서 10년 넘게 아무런 결론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갈등조정 TF를 구성해 중재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절차가 무기한 중단된 상태입니다.
  • 2020.05.25(월)  |  김용원
  • [5시 뉴스] 원 도정 공약이행 평가 '전국 최고 등급'
  • 원희룡 제주도정이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민선7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과 정보공개 사항을 평가한 결과 제주도는 서울과 광주, 경기, 충남과 함께 최우수등급인 SA 등급을 받았습니다. 특히 원 도정이 발표한 115개 공약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52건이 완료되거나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와함께 공약 이행을 위한 재정 확보율도 49.7%로 전국 평균보다 2%포인트 가까이 높았습니다.
  • 2020.05.25(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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