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운송료 현실화를 요구하며
벌크 시멘트 트레일러(BCT)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멘트 업계가
이들의 현장 복귀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국시멘트협회는 오늘(4일) 보도자료를 내고
BCT 노조가
월 1천 300만원의
과도한 수입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시멘트협회는
BCT 노조의 수입 감소는
도내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것으로,
손실을 모두 시멘트 업계에 전가하려 한다며 비판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2차례에 걸쳐 교섭을 진행했지만,
운송료 기준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협상이 결렬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