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한
페트병 분리배출 캠페인이
도민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이도동 재활용도움센터에서
투명 페트병을 분리 배출하면
친환경 가방으로 교환해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페트병을 배출하면
국내 최초 리사이클 가방으로 교환해주겠다던
사전 홍보 내용과 다르게
일반 재활용 가방을 도민들에게 제공해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홍보 과정에서 알려진 가방의 이미지와
실제 제공되는 가방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미처 표시하지 못했다며
도민들에게 혼선을 초래하게 돼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