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제주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후 후반기 원구성에 따른 의원 총회를 열고 교육위를 제외한 상임위원장 6석 가운데 5석을 가져오고 문화관광체육위원장 1석을 무소속 의원에게 배분하기로 협의했습니다.
부의장에 정민구, 운영위원장에 김용범, 행정자치위원장에 이상봉, 복지안전위원장에 양영식, 환노위원장에 강성의, 농수축경제위원장에 현길호 의원을, 그리고 무소속분인 문화관광체육위원장에 안창남 의원을 배정했습니다.
또 부의장 2석 가운데 한 석은 미래통합당 의원에게 배분하기로 한 가운데 강연호 의원을 결정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당초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예결위원장 1석씩을 요구했지만 상임위원장과 예결위원장직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제주도의회는 내일(1일)부터 열리는 임시회에서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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