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양상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국회의원이 오늘(29일), 광역단체장 후보로 선출된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7명과 함께 일괄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사퇴서를 제출하면서 정치에 입문한 30대부터 지금까지 정치적 기반이 되어 준 서귀포시민께 의원직 사퇴에 대한 양해를 구하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위 의원은 내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안동우-김태엽 시장 취임…원지사 임명 강행
  • 안동우 제주시장과 김태엽 서귀포시장이 오늘(1일) 공식 임용돼 시정 업무를 시작합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 오전, 제주도청에서 안동우, 김태엽 시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습니다. 안동우, 김태엽 시장의 임기는 2년입니다. 지난 도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안동우 제주시장은 적격,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음주와 편법 증여 의혹이 제기되며 부적격 판정을 받았지만, 원 지사는 여러 논란에도 결국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 2020.07.01(수)  |  김용원
KCTV News7
02:55
  • 무늬만 조직개편?…관광국·해녀유산과 '유지'
  • 제주도가 민선 7기 하반기 조직개편안을 확정했습니다. 당초 통폐합 하려던 관광국과 해녀문화유산과는 반발 여론 속에 현행 체제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일부에서는 11년 만에 추진하려던 조직 감축 계획이 무색해지는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도는 세수 감소라는 재정 위기 속에 민선 7기 하반기, 업무나 기능이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부서를 통폐합하기로 했습니다. 관광공사와 관광협회에 실무기능을 넘긴 관광국과 업무 분장이 비효율적이라고 자체 진단한 해녀문화유산과를 통합하는게 조직 개편안의 핵심이었습니다. 하지만 관광업계는 제주도가 관광산업 위기를 자초하고 있다며 통폐합에 반대했고 해녀단체도 해녀문화유산 보존에 역행하는 조직개편안을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도의회에서도 해당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조직개편안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반발 여론에 부딪히자 결국 제주도가 한발 물렀습니다. 기존 통폐합하려던 관광국과 해녀문화유산과를 현행 체제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강만관/제주도 정책기획관> "코로나19 재난으로 관광분야 성장 위기극복 그 어느때보다 필요합니다. 해녀문화유산과도 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사후관리와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는 단체의 의견을 반영해서 당분간 현행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관광국은 관광정책과와 카지노정책과 두개 과로만 기능을 유지하고 투자유치과는 투자통상과라는 이름으로 경제통상국 실과로 이동했습니다. 관광국 산하 두개 실과만 남은 것인데, 4개과를 1국으로 통합해 운영하겠다던 방침과 달라 논란이 예상됩니다. 조직 개편안이 후퇴하면서 공무원 정원 감축 규모도 24명에서 20명으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오히려 인력난에 허덕이는 행정시의 공무원 정원을 11명 줄이면서 대민 행정서비스 강화 요구에 대응하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홍명환 / 제주도의회 의원> "해녀 분들이나 관광분야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있어서 제주도에서 아무래도 갈지자 행보를 하는게 아닌가. 도민들을 설득하고 이게 사실은 우리 공익을 위해서 서로 좋다는 점을 설명했으면 했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11년 만에 추진하려던 조직 통폐합은 설득논리를 개발하지 못한 채 이해관계 반발에 부딪혀 결국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김용원 기자> "쟁점이 됐던 실국과 실과를 그대로 두기로 결정하면서 당초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조직 감축계획 역시 취지를 살리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06.30(화)  |  김용원
  • 원지사, "민주당 상임위 독식은 독재"
  • 연일 중앙정치권을 향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원희룡 지사가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상임위원장 선출을 놓고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민주당이 상임위를 독식했다며 이는 국회의 관행이었던 법사위원장을 힘으로 뺏어갈 때부터 예견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더이상 독재를 용인해서는 안된다며 민주주의를 파괴한 세력을 반드시 심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0.06.30(화)  |  김수연
  • 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사실상 확정…민주 5석
  • 제11대 제주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후 후반기 원구성에 따른 의원 총회를 열고 교육위를 제외한 상임위원장 6석 가운데 5석을 가져오고 문화관광체육위원장 1석을 무소속 의원에게 배분하기로 협의했습니다. 부의장에 정민구, 운영위원장에 김용범, 행정자치위원장에 이상봉, 복지안전위원장에 양영식, 환노위원장에 강성의, 농수축경제위원장에 현길호 의원을, 그리고 무소속분인 문화관광체육위원장에 안창남 의원을 배정했습니다. 또 부의장 2석 가운데 한 석은 미래통합당 의원에게 배분하기로 한 가운데 강연호 의원을 결정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당초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예결위원장 1석씩을 요구했지만 상임위원장과 예결위원장직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제주도의회는 내일(1일)부터 열리는 임시회에서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 2020.06.30(화)  |  김수연
  • [앵커 브리핑] 공직자 음주운전 '글쎄'
  • 양 행정시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됐습니다. 청문회 이전부터 두 후보 모두, 음주운전 전력이 있다는 점이 논란이 됐는데.... 결론부터 얘기하면 안동우 제주시장 후보 적격, 김태엽 서귀포시장 후보 부적격입니다. 안동우 시장후보는 20년전 일이고, 깊이 반성하고 고개 숙인 점이 참작됐지만 김태엽 시장 후보는 불과 석달 전 사고를 낸 점이 부적격 결론으로 이어졌고, 임명 여부는 도지사의 결정에 맡겨졌습니다. 이번 시장 인사는 공직자들의 음주운전 실태에 대한 관심을 불렀는데요.... 2017년 이후 적발된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은 76명. 이중 18명이 '면허 취소' 수준으로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주목할 점은 올들어 다시 늘어났다는 점입니다. 교육공무원은 문제가 얼마나 더 심각한지 제주도교육청 감사관실은 민감정보라며 음주현황 자료 공개를 꺼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음주운전 공무원을 바로 다음해에 승진시킨 사례도 빈번해서 이 문제에 대한 낮은 인식을 스스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법을 집행하고, 2세 교육에 몸담고 있는 행정과 교육분야 공직자들에게 일반인보다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이유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겁니다. 음주운전에 대한 높아진 국민 의식을 선도하지는 못해도 적어도 눈 높이는 맞춰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2020.06.30(화)  |  오유진
  • 김태석 의장 퇴임 "상설정책협의회 무산 아쉬워"
  • 제11대 전반기 도의회를 이끌었던 김태석 의장이 오늘 퇴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에서 행정사무조사특위가 초반에 원만히 출범하지 못했고 제2공항 프레임에 갇혀 보전지역 관리에 관한 조례를 통과하지 못한게 가장 아쉬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주도와의 상설정책협의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의회의 책임이 컸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앞으로 평의원으로 돌아가 남은 2년 간의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계속 가겠다는 포부를 내비쳤습니다.
  • 2020.06.30(화)  |  김수연
  • 고희범 제주시장 퇴임…"행정시 법인격 갖춰야"
  • 고희범 제주시장이 1년 10개월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퇴임했습니다. 고 시장은 오늘(30일) 퇴임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라는 재난 속에도 인명피해가 단 1명 도 없었다는 점에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임기내내 권한과 기능이 제한돼 있어 행정시장으로서 현실적 어려움이 많았다며 법인격 없이는 행정시장 직선제 역시 대안이 될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고희범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도당 위원장 등을 지낸 뒤 협치 명분으로 지난 2018년 8월 제주시장에 임명됐습니다.
  • 2020.06.30(화)  |  김용원
  • 양윤경 서귀포시장 퇴임…"행정시장으로서 한계"
  • 양윤경 서귀포시장이 오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습니다. 양 시장은 퇴임 기자회견에서 관료출신이 아니지만 서귀포시장이라는 중책을 큰 문제 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사랑과 성원 덕분이라며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이와함께 제2공항과 강정마을, 헬스케어타운조성,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등의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행정시장이라는 한계가 있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양윤경 시장은 제주4.3희생자유족회 회장을 역임하고 지난 2018년 8월 서귀포시장으로 임명됐습니다.
  • 2020.06.30(화)  |  허은진
  • 제주도 조직개편안 확정…'관광국·해녀유산과' 유지
  • 제주도가 민선7기 후반기 조직개편안을 확정했습니다. 제주도는 도 본청을 15국에서 14국으로 1국을 줄이고 행정시도 1국 2과를 축소하는 조직개편안을 확정하고 다음달(7월) 2일 열리는 제주도의회 임시회에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통폐합하려던 관광국과 해녀문화유산과는 도의회와 지역 단체 의견을 수렴해 현행 체제를 유지하고 관광국에 있던 투자유치과만 경제국 산하 투자통상국으로 개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직개편안이 일부 조정되면서 감축되는 정원도 24명에서 20명으로 줄었습니다.
  • 2020.06.30(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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