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혁신도시 내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공공기관의 의무 채용이 처음 시행된 후
공무원연금공단이 2018년 채용 인원 31명 가운데 6명을,
지난해는 23명 중 5명을 제주 출신 인재로 선발했습니다.
또 재외동포재단은 2018년 제주 출신 1명을 별도 채용했고,
지난해에는 6명 채용에 1명을 지역인재로 선발했습니다.
하지만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지난 2년동안 지역인재 채용 실적이
전무합니다.
현재 채용 인원이 5명 이하일 경우 지역인재 의무 채용을
적용하지 않을 수 있다는 예외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은 2018년 전문직과 경력직 등 법이 정한 지역인재로 인정받지 않는 4명을 제주 출신으로 별도 채용한 이후 지난해에는 아예 채용을 진행하지 않았다. 2년간 지역인재 채용 실적이 ‘0’인 셈이다.
재외동포재단은 2018년 제주 출신 1명을 별도 채용했고, 지난해에는 6명 채용에 1명을 지역인재로 선발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의 경우 2018년 채용 인원 31명 가운데 6명을, 2019년에는 23명 중 5명을 지역인재로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