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가
김태엽 서귀포시장 임명 논란에 대해
최적임자라는 판단에 따른 임명이라며
논란 진화에 나섰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오전
도청 출입기자와의 간담회에서
음주운전 논란이 불거진 양 행정시장과 관련해,
현장과 공무원을 진두지휘해 나갈 최적임자라며
인사권자의 종합적인 판단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태엽 시장에 대해서는
음주운전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라면서도
더 낮은 자세로 도민을 섬긴다는 자세로
본인의 과오를 만회한다는 조건부를 전제로 임명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진 사퇴설이 나오고 있는
김성언 정무부지사와 관련해서는
본인이 이야기할 자리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
조만간 거취에 대한 입장 표명을 예고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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