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양상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국회의원이 오늘(29일), 광역단체장 후보로 선출된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7명과 함께 일괄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사퇴서를 제출하면서 정치에 입문한 30대부터 지금까지 정치적 기반이 되어 준 서귀포시민께 의원직 사퇴에 대한 양해를 구하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위 의원은 내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무책임한 도정 운영 중단하고 사과해야"
  •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오늘 성명을 내고 인사청문회 부적격 결론이 내려진 서귀포 시장 임명을 강행한 이후 한마디 사과조차 없이 변명으로 일관하고 조직개편안 상정보류에 대해 골치아픈 것도 사라졌다는 발언을 했다며 제주도정의 수장으로서 자격을 상실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권에 도전하는 원 지사는 도민이 첫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의회의 결정을 무시하는 정책 추진 행태를 당장 중단하고 도민께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2020.07.14(화)  |  김수연
KCTV News7
02:17
  • 동력 잃은 '차 없는 거리' 사실상 무산
  • 제주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던 관덕정 차 없는 거리가 사실상 무산될 전망입니다. 시장 교체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물리적 한계도 있지만 주요 시책임에도 내부 준비와 추진의지가 부족했던 점도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관덕로를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제주시는 이 일대를 한달에 한번 차 없는 거리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었습니다. 올 초 지역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60% 이상이 긍적인 반응을 보였고, 사업을 구체화할 민관 합의체까지 구성됐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코로나 사태로 당초 4월 시범 운영계획은 감염 우려가 장기화되면서 아예 연내 추진 자체가 어렵게 됐습니다. 코로나 예산 구조조정으로 대면 행사가 잇따라 취소되는 상황과 야외활동 시기를 감안할 때 마지노선인 9월 내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제주시 관계자> "어렵게 마을에서 추진협의체를 만들어서 이런 방향으로 해보자 하면 저희가 지원하는 형식으로 방향을 잡았는데 이후에 코로나가 심각해지면서 더 이상 진행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제주시의 역점 시책임에도 반년이 넘도록 구체적인 사업계획이나 운영방안은 마련된게 없고, 차 없는 거리를 조성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민원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정수 / 삼도2동 통장협의회장> "힘든 일이거든요. 작년에는 축제의 해라서 건입동과 여기를 같이 차 없는 거리로 했는데 여기는 전부 차였습니다. 그래서 힘들고 지역주민들이 싫어해요. 주민이 좋아하지 않는 것을 구태여 할 필요가 있는가 이렇게 저는 생각합니다." 침체된 원도심을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하려던 계획이었지만, 시장 교체와 코로나 장기화, 그리고 행정의 준비 부족으로 지역 주민 공감대도 얻지 못하면서 추진 동력을 잃게 됐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07.14(화)  |  김용원
  • 제주시, 오영훈·송재호 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 제주시가 지역 국회의원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제주시는 모레(16) 국회 행안위 소속 오영훈 의원, 오는 20일에는 정무위 송재호 의원을 초청해 시청에서 정책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번영로 우회도로 사업과 업사이클링 센터 건립사업, 송당지구 배수개선사업 등 7개 분야에서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와 함께 모레부터 29일까지 제주시 현안사업 국비 절충을 위한 기재부 심의도 진행됩니다.
  • 2020.07.14(화)  |  김용원
  • 성산읍, 코로나19 극복 농산물 직거래판매
  • 서귀포시 성산읍과 성산일출봉농협이 모레(16일)부터 이틀간 '우리농산물 직거래판매 행사'를 개최합니다. 직거래 행사에는 감자와 미니단호박, 참나물 등 성산읍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30여 가지가 판매될 예정입니다. 성산읍은 이번 행사로 농가의 소득 향상에 다소나마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0.07.14(화)  |  허은진
  • [스크린월- 이정훈R] 국제선 재개 어떤 신호?
  • 코로나19로 닫혔던 제주의 하늘길이 다시 열릴 전망입니다. 한.중 양국은 교류확대 분위기 속에 하루 10회였던 한.중노선 운항 횟수를 20회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운항이 재개되는 노선은 인천-난징(아시아나)을 비롯해 인천- 광저우(대한항공), 인천-선전(에어부산), 그리고 제주 - 시안(진에어) 노선이 포함됐습니다. 4월 6일, 국제선 운항이 인천국제공항으로 일원화 된 후 100여일 만입니다. 이르면 이달 안에 운항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제선 운항재개 소식은 코로나19로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사실상 끊긴 상황에서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중국인 관광객, 99.7% 감소) 하지만 당장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이어지는 건 아닙니다. 아직 무비자 중단으로 비자발급에 따른 불편이 있고, 해외 입국에 따른 2주간의 격리조치가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의 최대 여행사가 한국 개별관광상품을 판매하는 등 한한령 해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어서 코로나19의 진행 여부에 따라 해외관광 시장도 해빙기가 찾아올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2020.07.14(화)  |  오유진
  • 서귀포감귤박물관, 문체부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
  •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올해 평가에서는 전국 227개 공립박물관 중 157곳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제주에서는 서귀포감귤박물관 등 7곳이 선정됐습니다. 감귤박물관은 운영실적 평가에서 전시물 2천100여 점에 대한 자료수집과 관리 충실설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 2020.07.14(화)  |  허은진
  • 원 지사 "차기 대권 도전, 심각하게 고민"
  •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차기 대권 도전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대권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14일) 오전 도청 출입기자와의 간담회에서 4월 총선 이후 전국적으로 대선시계가 빨라지고 있고 국가 위기나 정치 위기가 도정과도 전혀 관련 없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역할을 해나갈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대선 도전이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며 어떤 비전과 전략으로 움직일 것인지, 누구와 함께 할 것인지 구상을 고민하는 단계라고 덧붙였습니다. 도지사직 유지 여부에 대해서는 대권 경선을 뛰면서 도지사직을 사직한 사례는 거의 없다면서도, 대선 경선이나 본선에 나가게 되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해 모호한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 2020.07.14(화)  |  조승원
  • 원 지사 "김태엽 시장, 최적임자로 판단"
  •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김태엽 서귀포시장 임명 논란에 대해 최적임자라는 판단에 따른 임명이라며 논란 진화에 나섰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오전 도청 출입기자와의 간담회에서 음주운전 논란이 불거진 양 행정시장과 관련해, 현장과 공무원을 진두지휘해 나갈 최적임자라며 인사권자의 종합적인 판단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태엽 시장에 대해서는 음주운전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라면서도 더 낮은 자세로 도민을 섬긴다는 자세로 본인의 과오를 만회한다는 조건부를 전제로 임명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진 사퇴설이 나오고 있는 김성언 정무부지사와 관련해서는 본인이 이야기할 자리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 조만간 거취에 대한 입장 표명을 예고했습니다.
  • 2020.07.14(화)  |  조승원
  • 제주시 '차 없는 거리' 사업 올해 추진 어려워
  • 제주시가 주요 시책으로 추진하려던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이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시는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계속되고 예산 구조조정으로 대면 행사와 축제가 취소되는 상황을 감안할 때 9월 내로 추진하려던 차 없는 거리 조성 사업은 계획대로 진행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지역 찬반 갈등을 조율하고 운영 방안을 논의하려던 지역 합의체 회의도 코로나19 사태로 단 한차례도 열리지 못했습니다. 관덕정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은 원도심 활성화 대책으로 추진해 왔지만, 시장 인선과 코로나 사태로 사실상 동력을 잃게 됐습니다.
  • 2020.07.14(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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