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닫혔던 제주의 하늘길이 다시 열릴 전망입니다.
한.중 양국은 교류확대 분위기 속에
하루 10회였던 한.중노선 운항 횟수를 20회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운항이 재개되는 노선은
인천-난징(아시아나)을 비롯해
인천- 광저우(대한항공), 인천-선전(에어부산),
그리고 제주 - 시안(진에어) 노선이 포함됐습니다.
4월 6일, 국제선 운항이 인천국제공항으로 일원화 된 후 100여일 만입니다.
이르면 이달 안에 운항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제선 운항재개 소식은
코로나19로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사실상 끊긴 상황에서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중국인 관광객, 99.7% 감소)
하지만 당장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이어지는 건 아닙니다.
아직 무비자 중단으로 비자발급에 따른 불편이 있고,
해외 입국에 따른 2주간의 격리조치가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의 최대 여행사가 한국 개별관광상품을 판매하는 등
한한령 해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어서
코로나19의 진행 여부에 따라
해외관광 시장도 해빙기가 찾아올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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