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고등학교가
미술과 학생들이 내신 성적을 잘 받을 수 있도록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애월고 일반과 재학생을 둔 한 학부모는
kctv 제주방송과의 통화에서
지난해부터 학교측이 미술과 학생들이 대학 진학에 영향을 미치는
일부 교과목을 일반과 학생들 성적과 합쳐 산출하는 방식으로
내신을 높일 수 있도록 특혜를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특수목적학과인 음악과를 둔 함덕고는
학과와 관계없이 주요 5개 교과목 성적을 합쳐 평가하고 있고
체육과를 운영중인 남녕고는
체육과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성적을 매기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교육청은
학과별 성적 산출은 학교장의 재량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