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당시 행방불명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진혼제가 오늘(18) 제주 4.3평화공원에서 열렸습니다.
4.3 행불인유족협의회가 마련한
진혼제는 유족회원과 행불인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여파로 제례와 헌화, 분향 등으로
간소하게 봉행됐습니다.
유족들은
행불인 희생자들의
실질적인 명예회복과 배보상이 이뤄지도록
4.3 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평화공원에는
4.3 당시 군사재판과 예비검속 등으로
희생됐지만 시신을 찾지 못한
행방불명인 표석 3천 9백여기가
안장돼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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