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브리핑] n차 감염, 이래서 위험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0.07.22 14:23
제주도 코로나19 n차 감염이 시작됐습니다.

광진구 20번 확진자에 이어 21과 24번, 그리고 26번 확진자로 이어지며, 3차까지 n차 감염이 진행됐습니다.

코로나19와의 힘겨운 사투를 벌여온 제주지만 6개월 만에 지역감염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n차 감염, 왜 위험한 걸까요?

코로나19 확진자로부터 전염이 되면 2차 감염이 되고, 2차 감염자에 의한 전파가 3차 감염으로 이어집니다.

여기까지가 제주의 상황입니다.

n차 감염이 진행될 수록 감염자는 기하급수로 늘어나고, 그만큼 감염경로를 찾기가 어려워져 방역은 손을 놓는 상황이 됩니다.

다행히 확진자가 4명이나 나온 한림지역 1,600여 명 주민들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지만 3차 감염이 된 26번 확진자는 15일부터 20일까지 5일동안 애월읍 일대를 활보했습니다.

감염자가 있다면 얼마나 신속하게 찾느냐가 지역확산을 막는 관건입니다.

밀접접촉자를 다 찾아낸다 해도 잠복기가 끝나는 앞으로 2주 동안 주민들이 느끼는 불안과 공포는 불가피합니다.

3차 이후의 전파가 없기를 바라지만 만의 하나 있을지 모르는 추가 감염에 대한 대비도 소홀할 수 없습니다.

감염자가 있다는 가정 아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연쇄감염의 고리를 끊어내야 하는 중차대한 과제가 우리 손에 맡겨졌습니다.

기자사진
오유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