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첫 태풍인 제4호 태풍 하구핏이 북상하면서
이동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소형 태풍 하구핏은 타이페이 남동쪽 해상에서
시간당 11km 속도로 북서진해
4일 중국 상하이를 거쳐 오는 6일쯤
백령도 동북동쪽 약 160km 부근까지 접근할 전망입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우리나라 중부지역에는 다량의 수증기가 공급돼
많은 비가 내리겠지만,
제주는 태풍의 영향이 거의 없을 전망입니다.
태풍센터는 다만, 오는 4일 낮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주의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