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비상2단계를 발령해 대응체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13개 협업기능 소관부서,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항공기 결항 체류객 관리와 해수욕장이나 주요 시설물 관리, 교통상황관리, 산사태나 축사붕괴 등 취약시설 예찰, 하천이나 저류조, 배수로의 적치물 제거 등 분야별 위험요인에 대한 점검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해안가와 하천변, 저지대 등 재해위험지역에 위치한 CCTV를 활용해 모니터링을 강화하면서 범람이나 침수, 강풍피해 등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오전부터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고 수시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