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농업용 지하수가 농업용수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도내 주요 지점 40곳을 대상으로 농업용 지하수 수질을 조사한 결과 모든 지점에서 수질 기준을 초과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염지표 항목으로 사용되는 질산성질소의 경우 기준치인 리터당 20 밀리그램보다 낮은 평균 4밀리그램 정도가 측정됐습니다.
농업기술원은 다만 서부지역의 경우 질산성질소가 6.4 밀리그램으로 다른 지역보다 다소 높게 나왔다며 비료를 적정량 만큼 사용하고 가축분뇨 과다 살포를 지양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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