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송재호, 균형발전위원장 당시 자문료 편법 수급"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09.1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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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송재호 국회의원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지낼 당시 지급 기준도 없는 자문료를 받았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사원은 대통령 소속 4개 자문위원회를 상대로 기관운영 감사를 실시한 결과 균형발전위원회가 송재호 당시 위원장에게 지난해 1월부터 1년 간 자문료 명목으로 매달 400만 원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비상임 위원장에게 전문가 자문료를 급여 성격의 고정급으로 매월 지급해서는 안 된다며 균형발전위원회에 지급 기준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송재호 의원은 이번 감사원 감사 결과에 대해 도민에게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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