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제주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 접수에 여행업계에서 가장 많이 신청해 코로나19로 인한 업계 어려움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지난 16일 하반기 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 신청을 마감한 결과 199건에 289억 원이 접수됐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여행업이 85건에 58억 원을 신청해 신청 건수와 금액 모두 가장 많았고, 숙박업, 식당업, 전세버스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앞서 올해 상반기에는 1천 400여 개 업체가 약 1천 800억 원에 대한 융자를 신청했고 기존에 대출받은 2천 700억 원에 대해 2년 동안 상환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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