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 중앙 정치 '활발'…제주서는 '신중'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10.21 11:30
중앙 정치 무대에서 대권 행보를 넓히고 있는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정작 제주에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21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취재진으로부터 대권 행보를 묻는 질문에 대해 공식 선언을 한다면 제주에서도 할 것이라며 지금은 준비하고 도정을 소홀히하지 않겠다는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대권 도전 선언을 한 것 아니냐는 등 이야기가 분분한 것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과정 속에서 합당해질 것이라며 공식 발표와는 거리를 뒀습니다.

발표 시기를 묻는 질문에도 원 지사는 기다리는 맛도 있어야 한다며 대권 도전에 대한 입장 표명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 중앙 정치권 행보와는 대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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