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목)  |  양상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은 제주시 을 지역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현직 도의원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는 박호형, 김경학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구좌.우도 선거구에서는 강동우 예비후보가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공관위는 내일, 4명이 맞붙은 서귀포시 동홍동과 대천.중문.예래동,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원 지사, 중앙 정치 '활발'…제주서는 '신중'
  • 중앙 정치 무대에서 대권 행보를 넓히고 있는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정작 제주에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21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취재진으로부터 대권 행보를 묻는 질문에 대해 공식 선언을 한다면 제주에서도 할 것이라며 지금은 준비하고 도정을 소홀히하지 않겠다는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대권 도전 선언을 한 것 아니냐는 등 이야기가 분분한 것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과정 속에서 합당해질 것이라며 공식 발표와는 거리를 뒀습니다. 발표 시기를 묻는 질문에도 원 지사는 기다리는 맛도 있어야 한다며 대권 도전에 대한 입장 표명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 중앙 정치권 행보와는 대조를 이뤘습니다.
  • 2020.10.21(수)  |  조승원
  • "환경정책 표류…행정 무능·무책임"
  •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표류하고 있는 제주도의 각종 환경 정책들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21일) 제주도 환경보전국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환경기여금은 2010년부터 추진했지만 여태껏 논의만 하다가 흐지부지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2018년 당시 2020년까지 도내 공공하수시설을 10만 8천 톤 추가 증설하기로 약속했지만 실제로는 10%도 안되는 1만 톤 증설에 불과하다며 각종 환경 정책에 대한 행정의 추진 의지가 매우 부족하다고 질타했습니다. 최승현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환경기여금 제도는 추가 의견 수렴이 필요하고 환경 기반시설은 최우선 추진하고 있지만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크다고 해명했습니다.
  • 2020.10.21(수)  |  김용원
KCTV News7
02:23
  • 제주도 국감, "4·3특별법 처리·자치경찰 존치"
  • 코로나19 여파로 제주도에 대한 국정감사가 국회에서 진행됐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최우선 해결 현안으로 4.3특별법 개정안 처리와 자치경찰 존치를 건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광복절 축사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원 지사의 발언이 쟁점이 되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20대 국회에서 폐기됐던 4.3 특별법 개정안은 보상 규정을 보다 구체화해 이번 21대 국회에 다시 발의됐지만 여전히 상임위원회에서 계류 중입니다. 원희룡 지사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행안위에 4.3 특별법 개정안을 최우선으로 처리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국가 공권력 피해에 대한 보상 근거를 만들어서 아픔을 치유하는데 정치적 이념을 떠나 초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4·3의 완전한 해결을 통해 대한민국의 인간 존엄과 통합을 완성시킬 수 있도록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4·3특별법 개정안을 반드시 처리해 통과시켜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부가 제주도와 협의 없이 자치경찰 폐지 방침을 밝히면서 논란이 된 가운데 원 지사는 자치경찰 존치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 자치 경찰은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자치 분권의 새로운 모델의 핵심 요소로 도입됐던 제도입니다. 좋은 평가와 순기능을 해 왔음을 고려할 때 반드시 존치 확대돼야 한다고 믿습니다." 지난 광복절 경축사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을 놓고 국회에서 문제를 제기하자 원 지사는 광복회장의 일부 발언이 사실과 달라 이를 바로 잡기 위한 취지였다고 해명했습니다. 도지사 직속으로 청렴 관련 조직을 운영하면서도 오히려 청렴도는 낮아지고 비위공무원에 대한 징계도 솜방망이라는 지적에는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분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리병원 행정소송에서 패소한 사업자가 제주도와 국가를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에 대해 원 지사는 법원이 제주도의 취소 처분이 적법하다고 결론 내린 만큼 손해배상 소송이 들어오더라도 제주도가 승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0.10.20(화)  |  김용원
  • 제주도, "유·초·중·고 무상급식 지원 계속"
  • 제주도와 도교육청이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지원되는 무상급식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제주지역 무상급식 중단 위기라는 한 언론 보도와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부터 제주도교육청과 고등학교까지 전면 무상급식에 합의하고 전체 급식비의 60%를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다만 교육청으로 전출하는 예산 가운데 일부가 집행되지 않고 제주도의 재정도 어려워진 만큼 전출금의 일부를 학교 급식비로 전환할 수 있는지를 협의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 2020.10.20(화)  |  이정훈
KCTV News7
02:55
  • 공항 확장 마지막 토론회도 입장차만 확인
  •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 쟁점 사안인 현 공항 확충 방안을 놓고 국토교통부와 제2공항 반대측 사이에 마지막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어제(19)에 이어 오늘(20)도 현 공항 확충이 가능한지 단일 주제로 토론이 벌어졌는데 보조 활주로 연장과 첨단 관제 시스템 도입 등에 대해 공방을 펼쳤습니다. 토론회가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제주도와 의회는 이제 도민의견 수렴 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2공항 건설 논란과 관련해 기존 공항을 확충하는 방안이 타당한지를 검증하기 위해 열린 마지막 토론회.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 ADPi가 권고한 방안 가운데 보조 활주로 연장과 첨단 관제시스템 도입 두가지가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습니다. 먼저, 보조 활주로 600미터를 연장해 운항 횟수를 늘리자는 방안에 대해 국토부와 제2공항 반대측 입장은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국토부는 해안 매립 등의 공사로 환경 훼손이 불가피하고 사고 위험성이 크다며 보조 활주로 연장 방안을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태병 / 국토교통부 공항항행정책관> "환경·안전 문제가 많고 매립·건설 비용도 수조 원입니다. 보조 활주로를 600m 늘려도 (시간당 운항횟수는) 58회에 훨씬 못 미치는 40회 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게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지요?" 반면 제2공항 반대측은 매립이 아닌 교량 방식으로 보조 활주로를 연장한다면 가능한 대안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박영환 / 한국항공소음협회 회장> "매립하는 것보다는 교량을 해서 밑에 구조물을 박아서 올리는 게 훨씬 침하도 없고 안전합니다. 우리나라 토목기술을 그렇게 무시할 게 아닙니다." 기존 공항의 운항 횟수를 늘리기 위해 첨단 관제 기법을 도입하는 방안에도 양 측은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김성관 / 제주지방항공청 항공시설과 팀장> "프로그램과 기법 등으로 되는 게 아니고 기본적으로는 항공사나 조종사를 강하게 압박하는 것인데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그게 어렵습니다." <박찬식 / 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상황실장> "그런 것도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게 문화 차이라면 문화를 바꿔야죠. 그것 때문에 공항을 하나 더 짓는 게 타당하겠습니까?" 결국 안전상의 이유로 현 공항을 확장하는 것보다는 제2공항을 짓는 게 바람직하다는 국토부 입장과, ADPi 권고에 따라 현 공항을 확장하고 제2공항을 지어서는 안 된다는 반대측 입장차만 확인했습니다. 기존 공항 확장 또는 제2공항 건설이냐 대한 판단은 도민 몫으로 남겨둔 가운데 도의회와 제주도는 도민의견 수렴 방안에 대한 논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10.20(화)  |  조승원
  • 제주시, 가뭄 피해 예방 급수 대책 마련
  • 제주시가 가을 가뭄 장기화로 인한 월동채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급수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모든 읍면동에 양수기와 물 저장장비를 보급하고 필요할 경우 마을 저수지를 긴급 이용할 수 있도록 급수탑도 정비합니다. 가뭄 취약지를 중심으로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농협과 한국농어촌공사, 소방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민원이 접수될 경우 신속히 급수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 2020.10.20(화)  |  김용원
KCTV News7
01:38
  • [앵커 브리핑] 12개 동 주민 '불안'
  • 어제 서귀포시 서귀포동의 가정집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20분 동안 물을 틀고 거름망으로 걸려봤더니 유충 3마리가 실제로 나왔습니다. 겉모양은 지난 여름, 전국을 불안에 떨게 한 깔따구 유충은 일단 아니라는게 관계기관의 의견... 깔따구라면 상수원 오염까지도 의심해야 하지만 일단 확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런가 하면 오늘, 이틀 연속, 보목동의 한 건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 7월, 주택 세면대에서 유충이 발견됐지만 수도 시설이 아닌 외부 유입으로 결론 난 일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노후 수도관으로 유입됐을 수 있지만 만약 아닐 경우 이 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강정정수장의 수질도 의심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두 곳 유충의 종 확인을 의뢰하는 한편 정수장 수질도 검사하고 있습니다. 유충 신고 2건이 삼매봉 배수지와 연관됨에 따라 원수를 채취하는 강정천과 주변환경까지 살피고 있습니다. 유충의 종과 유입경로를 확인하는 앞으로 열흘동안 서귀포 시민들은 불안 속에 생활할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제주도는 모든 정수장 수질에 문제가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수돗물에 유충이 유입될 여지는 없는지. 확실한 점검과 대책을 내놓아야할 것입니다.
  • 2020.10.20(화)  |  오유진
  • 제주시, 어르신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대
  • 고령의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서비스가 확대 됩니다. 제주시는 올해부터 기존의 안부 확인 업무 외에 가사와 이동 지원 서비스를 추가하고 현장 심리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담당 인력도 지난해 230여 명에서 올해 300 명으로 30% 이상 늘립니다. 제주시는 올해 어르신 4천 4백여 명이 지원 서비스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2020.10.20(화)  |  김용원
  • 원 지사, 4·3특별법 통과·자치경찰 존치 요구
  • 원희룡 지사가 국정감사에서 국회에 4.3 특별법 개정안 처리를 요청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20일) 국회에서 열린 제주도 국정감사에 출석해 4.3의 완전한 해결과 대한민국 통합이 완성되도록 특별법 개정안에 협조해달라고 국회에 건의했습니다.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도입한 자치경찰제도 지역 치안 유지라는 순기능을 고려할 때 존치해야 하며 기능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 공직사회의 청렴도 하락과 비위 공무원 솜방망이 징계 지적에 대해 원 지사는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0.10.20(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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