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은
제주시 을 지역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현직 도의원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는 박호형,
김경학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구좌.우도 선거구에서는
강동우 예비후보가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공관위는 내일,
4명이 맞붙은 서귀포시 동홍동과
대천.중문.예래동,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버스 이용을 빠르고 편리하게 만들겠다며 제주도가 대중교통체계를 개편하고 준공영제를 도입한 지 3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매년 1천억 원의 세금이 버스 업체에 지원되고 있지만 도내 교통에서 버스가 차지하는 비율은 전국 최저 수준에 그치고 있고 노선운행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지난 2017년 8월 대중교통체계 개편과 함께 도입된 버스 준공영제.
제주도가 버스노선 운영과 수입을 관리하는 대신 버스업체에는 부족분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한해 버스업체 7곳에 지원되는 예산은 약 1천억 원.
준공영제 시행 이전 200억 원 정도 지원하던 데서 다섯배 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막대한 세금이 투입되고 있지만 제주지역 교통에서 버스가 차지하는 수송분담률은 14% 정도.
준공영제를 시행하고 있는 다른지역과 비교하면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전세버스나 통근 버스 등을 제외하고 순수 노선 버스만 보면 수송분담률이 한자릿수에 그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체계 개편과 준공영제 도입이 낙제점을 받고 있는 이유입니다.
<강성의 /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정책을 만들었으니 대중교통 이용할 수 있게 획기적인 방안들이 마련돼야죠.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까?"
<송창권 / 제주도의회 의원>
"(버스 1대당) 서울은 가장 적은 1년에 3천 900만 원 정도를 지원해주고 제주도는 1억 3천만 원이고. 가장 비효율적으로 준공영제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일부 노선의 경우 급행버스가 완행보다 요금은 두배 넘게 비싸지만 소요 시간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점도 대중교통체계 개편 효과를 반감시키고 있습니다.
<양병우 / 제주도의회 의원>
"완행은 1천 200원인데 시간은 유사하면서 (급행은) 3천 100원, 두배가 넘는 요금은 재검토해야될 것이 아닌가."
<문경진 / 제주도 교통항공국장>
"(급행은) 터미널에서 공항을 경유하기 때문에 그만큼 소요시간이 추가되고 시간을 당기려면 구간별 운행시간을 줄여야 되는데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할 가능성이…."
제주도는 내년 대중교통체계 개편과 준공영제 도입에 대해 지난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찾겠다는 계획이어서 제기된 문제점이 해결될지 지켜볼 일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외국인 카지노 이전 설치에 따른
영향평가 기준을 지역별로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김황국 의원은
오늘 제주도 관광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카지노 산업 영향평가에 대한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카지노가
지역주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때
도심속에 있는 드림타워 카지노와
읍면지역에 있는 신화역사공원의 랜딩 카지노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할 수는 없다며
일률적인 평가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도는 이에 카지노 산업 영향평가에 있어
주거와 학습,
지역별 차이 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조례를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매년 예산 수억원이 투입되는 어업지도선이 제 역할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에 따르면 제주도 어업지도선인 삼다호와 영주호의 올해 불법어업단속 실적은 단 한건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영주호의 경우 각종 해양관측장비가 탑재돼 있지만 최근 이를 활용한 사례가 전혀 없어 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의원들은 각종 어업분쟁이 일어나고 있는 제주해역에 출동해 단속하는 등 어업지도선 운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 관광공사의 방만한 경영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관광공사가 추진했던 시내면세점과 항만면세점 사업 등이 줄줄이 실패하면서 적자가 누적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책임자도 없고 대책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현재 관광공사의 유일한 수입원이 제주 지정면세점인데 이 마저도 올해 12억 원의 적자가 예상된다며 회생불가능의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의원들은 또 제주관광공사 임원진들의 평균 임금이 1억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고, 실무자들의 임금은 최하위 수준인만큼 이에 대한 개선과 함께 구조조정 등 진정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차기 대권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15)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이끄는
'더 좋은 세상으로 포럼' 강연자로 나서
국회의원과 도지사 등
다섯번의 선거에서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다면서
중도와 보수가 하나 되는 원희룡 모델로
이번 대선에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원 지사는 과거사나 도덕성, 막말 등
상대방이 흠 잡을 게 없고
제주도 출신인 만큼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등을
하나로 크게 품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오는 28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에서 열립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오늘(15일)
이같은 내용의
제5대 제주관광공사 사장 예정자 인사청문 실시계획안을 채택했습니다.
임명권자인 원희룡 지사는
인사청문회 이후 제주도의회에서 작성한
인사청문 심사 경과 보고서를 바탕으로
최종 임명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제주시가
반려동물 영업장의 운영과 위생 실태를 전수 조사합니다.
대상은
동물 미용과 전시, 위탁 관리를 하는 반려동물 영업장 130개소입니다.
제주시는 다음달까지 현장 방문해
무허가 영업 여부나 영업장 위생 상태,
동물 예방접종과 질병 관리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무허가로 영업하다 적발되면
최대 5백만 원의 벌금형이 부과됩니다.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제주지역에 많은 관광객들이 입도하고 있지만
관광업계의 체감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 부동석 회장은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의 인원수가 많아도 소비하는 성향이
이전과 전혀 달라지면서
업계의 이익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며
관광업에 종사하는 도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의원들 역시 개별관광객 위주의 여행으로 차박이나 캠핑,
오름 탐방 등이 유행하고 있지만,
제주도 관광국의 현장 대응성이 상당히 떨어진다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 사태에 따라 크게 변화한 관광시장에서 기회를 찾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 관광공사의 방만한 경영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관광공사가 추진했던 시내면세점과 항만면세점 사업 등이 줄줄이 실패하면서 적자가 누적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책임자도 없고 대책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현재 관광공사의 유일한 수입원이 제주 지정면세점인데 이 마저도 올해 12억 원의 적자가 예상된다며 회생불가능의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의원들은 또 제주관광공사 임원진들의 평균 임금이 전국에서 2위로 높은 수준이고 실무자들의 임금은 가장 낮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며 구조조정 등 진정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