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책 표류…행정 무능·무책임"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0.10.21 12:59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표류하고 있는 제주도의 각종 환경 정책들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21일) 제주도 환경보전국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환경기여금은 2010년부터 추진했지만 여태껏 논의만 하다가 흐지부지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2018년 당시 2020년까지 도내 공공하수시설을 10만 8천 톤 추가 증설하기로 약속했지만 실제로는 10%도 안되는 1만 톤 증설에 불과하다며 각종 환경 정책에 대한 행정의 추진 의지가 매우 부족하다고 질타했습니다.

최승현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환경기여금 제도는 추가 의견 수렴이 필요하고 환경 기반시설은 최우선 추진하고 있지만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크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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