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해장성 훼손 상태 심각…문화재 복원·관리 엉망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0.10.22 13:52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적의 침입을 막기위해 제주 해안가에 축성했던 유적인 환해장성의 훼손 상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호형 의원은 오늘 세계자연유산본부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북촌 환해장성이 원형과 다르게 복원됐고, 다른 곳 역시 훼손되고 쓰레기가 노출된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도내에 남아있는 28개의 환해장성 가운데 10개만 문화재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데 나머지 환해장성에 대해서도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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