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발행될 예정인 제주 지역화폐 가맹점으로 하나로마트를 허용할 것인지 여부와 관련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송영훈 의원은 많은 영세, 소상공인들이 하나로마트에서 지역화폐 사용을 허용하는 문제와 관련해 우려하는 만큼 가맹점 범위를 면밀히 따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른 지역의 경우 하나로마트를 가맹점에 포함시켜도 매출 비중이 높지 않지만 제주지역은 지역화폐의 상당한 쏠림현상이 우려되는 게 사실이라며 지역화폐 도입 취지를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신중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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