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은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분포를 보인 가운데
한라산 정상 부근에는 상고대가 피어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한라산 해발 1천 700고지 이상의 나뭇가지마다
급격히 떨어진 기온에
눈꽃처럼 상고대가 피어 가을속의 겨울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절정인 단풍과 어우러져 한라산의 색다른 묘미를 선사했습니다.
등반객들도
생각치도 않은 상고대에
연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오늘 아침 한라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윗세오름이 영하 4.9도,
진달래밭이 영하 2.3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