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다른 기관에 위탁해 왔던 카지노 게임기구와 전산시설 검사 업무를 제주도가 직접 수행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최근 도의회에서 카지노업 관리 감독 조례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검사 수행에 대한 주체를 제주도지사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카지노 전산시설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게임기구는 기계전기전자 시험연구원이 각각 검사 업무를 수행해 왔지만 두 기관이 수도권에 있어 대응이 늦고, 출장비용이 부과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제주도는 전문 검사 장비와 인력을 확보해 직접 검사를 수행하게 되면 처리기간이 단축되고 비용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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