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화재가 발생한 해상풍력발전기를 대상으로 제주도가 원인 분석과 점검 작업에 착수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한경면 해상풍력발전 사업자는 화재가 발생한 발전기에 대해 이르면 이번주 안에 분리 작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분리 작업은 기상여건과 바지선 투입 시점에 따라 오는 12일 또는 13일로 예상됩니다.
이어 발전기 날개 등 화재 부위를 철거하면 육상으로 이동한 뒤 본격적인 화재 원인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이와 별도로 제주도는 내일(10일)부터 도내 육상과 해상 풍력발전기 전체를 대상으로 화재 취약점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안전 점검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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