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가 서귀포지역 수돗물 유충 사태와 관련해 대체공급이 보름간 정상 유지되고 있고 급수계통에서도 5일 연속 유충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며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늘부터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며 지난 한달간 유충사태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수돗물 공급 안정화로 음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그동안 지원했던 삼다수 공급은 중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달 상수도 요금을 50% 감면하겠고 잔류 유충이 발견된 모든 가정에 저수조 청소비와 필터 교체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정정수장은 관련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다음달부터 단계적으로 재가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