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은
제주시 을 지역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현직 도의원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는 박호형,
김경학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구좌.우도 선거구에서는
강동우 예비후보가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공관위는 내일,
4명이 맞붙은 서귀포시 동홍동과
대천.중문.예래동,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제주시가
내년 3월 새별오름에서 열리는
제주들불축제에 따른
축제 주제와 운영프로그램을 공모합니다.
특히 운영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지키고
출연자와 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참여 유형별 맞춤형 또는 지역경제활성화와 연계돼야 합니다.
제출된 제안에 대해서는 심사를 거쳐
주제부문 3건,
프로그램 8건을 선정하게 되며 총 상금 300만원이 지급됩니다.
원희룡 지사가 송악선언 실천조치 2호로 동물테마파크를 지목했습니다.
제주생태계 보호는 물론 무엇보다 주민협의 조건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변경승인은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보도에 김경임 기잡니다.
지난 달 송악산 일대에서 난개발에 제동을 건다며 '청정제주 송악선언'을 발표한 원희룡 제주도지사.
원 지사가 송악선언 실천 후속조치로 송악산 유원지에 이어 두 번째로 동물테마파크 사업을 꺼내들었습니다.
현재 사업자는 호랑이 등 맹수와 외래종 동물 500 여마리를 관광 상품화 하는 내용으로 사업변경을 추진하고 있다며, 청정 제주의 미래가치와 제주 생태계 보호에 맞는 것인지 의문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에 대한 변경 허가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더욱이 도시.건축공동위원회나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변경 단계에서 조건으로 제시한 반대 대책위 주민과 람사르 습지도시 지역관리위원회와의 협의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법 절차 준수 차원에서 이후 과정이 진행되더라도 제주도는 최종 승인권자로서 이같은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사실상 승인이 어렵다는 점을 못박았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주민협의 조건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는 더 이상의 변경승인 절차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법 절차 준수 차원에서 (이후 과정이) 진행되더라도 제주도는 최종 승인권자로서 위와 같은 문제들을 철저히 반영하여…."
제주동물테마파크는 조천읍 선흘리 58만 제곱미터 부지에 사업비 1천 600억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2007년 처음 승인된 사업계획은 말이나 돼지, 애완동물 중심의 테마파크 조성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6년 현재 사업자가 인수한 이후 사자와 호랑이, 불곰 등 맹수와 외래종 동물을 포함하는 내용으로 사업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역 내에서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고소고발이 난무하면서 최근까지도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동물테마파크는 개발사업심의위원회의 심의와 도의회 동의, 마지막으로 도지사의 최종 승인절차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원희룡 지사가 서귀포지역 수돗물 유충 사태와 관련해 대체공급이 보름간 정상 유지되고 있고 급수계통에서도 5일 연속 유충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며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늘부터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며 지난 한달간 유충사태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수돗물 공급 안정화로 음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그동안 지원했던 삼다수 공급은 중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달 상수도 요금을 50% 감면하겠고 잔류 유충이 발견된 모든 가정에 저수조 청소비와 필터 교체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정정수장은 관련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다음달부터 단계적으로 재가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달말 발행 예정인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에 대한 가맹점 등록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최대 논란인 농협 하나로마트의 포함여부를 금주중에 결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현재 제주도내 소상공인들은 하나로마트를 가맹점으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농협 조합장이나 농민회 측은 포함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우선 중소기업벤처로부터 하나로마트를 대형마트로 볼 수 없다는 유권해석을 받아놨지만 이해관계자들의 주장이 다른 만큼 합리적인 해법을 찾고 있다며 금주중에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도정.교육행정질문, 그리고 내년 예산심사를 위한
제389회 제2차 정례회가
내일(16일)부터 30일간의 회기로 열립니다.
내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모레(17일)부터 사흘간 원희룡 지사를 출석시켜 도정질문을,
20일은
이석문 교육감을 대상으로 교육행정질문을 벌입니다.
도정질문에서는
송악선언 이후 후속조치와 대선 출마, 제2공항,
포스트코로나,
뉴딜정책, 교통문제 등이 중점 거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교육행정질문에서는
고교무상교육 예산과 학생인권조례,
제주외고 문제가 도마에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도의회는 도정.교육행정질문이 끝나면
오는 23일부터
내년 제주도와 교육청의 예산심사에 나서게 됩니다.
내년부터 조천과
한림 지역에서도 대기오염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게 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이 지역에 도시대기측정망 설치를 마무리하고
시험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가동합니다.
도시대기측정망은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오존,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등
6개 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측정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지역에 설치된 도시대기측정망은
이번 조천과
한림지역을 포함해 모두 8개소입니다.
서귀포시가 감귤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중점 단속합니다.
이를 위해 감귤 운반차량 통행이 많은 평화로와 남조로 등 주요 도로변에 단속반을 배치해 제주시산을 서귀포산으로 둔갑 출하하는 행위를 조사합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비상품감귤 유통행위로 108건에 63톤을 적발한 바 있습니다.
현재 교원으로 한정된
교육청 소속 단체활동 지원 대상을
공무원과 교육공무직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도의회 정민구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직원단체 보조금 지원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또 이번 조례안에
보조금 사업의 범위를
교직원 전문성과 복지증진,
교육활동 지원에 관한 사업으로 명확히 규정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에 관광왔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61,62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 조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에 대한 신용카드 사용내역과
방문지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확인했으며
이와 관련한 방역 조치를 완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해당 확진자의 동선은
개정된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비공개되고 있습니다.